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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후기

23.10.08 서코/디페/서울문구

by 김알멩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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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티켓을 구했다고 해서 쫄레쫄레 따라가봄
넘 오랫만에 가본 서코!

근데 규모가 엄청 줄었더라구요🥲

그리고 코스프레들은 엄청 늘은거 같은느낌..

약간 메쎄 근처 가니까 압도되서
음...내가 갈 곳이 맞나 싶었음.ㄲㅋㅋ

공연
예전에 서코 다닐 때도 안보던건데 홀이 작아서 다보였움
첨 겪어보네

웃겨서 찍어봄ㅋㅋㅋㅋㅋ

신기했던 공연한 코스어분들과 촬영회

요런  차가 몇 대보여서 젤 앞에 있는 걸로 찍어봤음.

결국 놀러와서 산거는 먹는거!

민트 다크 마카롱 빼고 4개를 구매했답니다ㅎㅎ

이러고 나왔어요

디저트는 생각보 맛이 떨어졌어요.
시식이 있어서 집어먹어봤는데 빵들은 되게 퍽퍽텁텁해서 아쉬웠어요.

k양심에 사진 한장ㅋㅋㅋ

저녁으로 마라탕 냠

할로윈 준비중인가 당집으로 꾸민거 웃겨서 한장

잠시 쉬는 타임에 토스로 받은 쿠폰으로 베라에서 아이스크림 념념

개 땀시 신고한 것도 한 컷
집들어가는 버스는 10분 뒤라서 그 앞정거장 지나가는 버스탔다가 봉변당했어요.
중형견 수준의 개가 못 지나가게 짓고 들이대더라구요.

사무실에 불켜있길래 사장부르는데 반응없구
집은 들어가야하구
신고했어요..ㅋㅋㅋ근데 119 큰차에 쫄아서 공장 문(하부가 떠있는 문) 밑으로 해서 안으로 도주했더라구요.. 사진 안 찍어뒀으면 허위신고한지 알았겠죠.
저 집 개똥 옆하수구(또랑이라고 불리는 개울? 지칭명칭 모룸)에 버리던데ㅡㅡ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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