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12 22.11.14 연차 연차날이 되니 큼큼 직장인들은 똑같은지 그래도 8시 반쯤 기상해서 밍그적거리다가 10시~11시 사이에 밥 좀 먹구 출발 일단 차 고치러갔습니다...ㅠㅠ 🥲 한순간의 판단미스로 찢어진 너란 녀석 10월인가 9월만에 찢어졌으니 2-3달만에 고치러가네요. 54~57이란 견적에 아부지 지인이니까 믿고 맡겼어요.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견적을 받았거든요. 차 맡기고 천안서 헌혈도 하구 인바디도 했슴다 요즘 순조롭게 감량 중이라서 91kg 이하 나올지 알았는데 마라탕과 떡볶이 먹어서 그른가 증량됐어요🙄🙄🙄 지방부자라서 초딩 1명 정도는 빠져야하지만 그래도 저번보다 줄은 것 같아요.ㅠㅠ 지방량은 줄고 근육량이 늘긴했어요 몸무게도 마지막(21.06월)보단 늘었지만요. 혈당측정했는데 10시 반쯤 먹었으니 106나와서 정상.. 2022. 11. 14. 22.9.24~22.9.25 일상 9.24 오랜만에 천안을 갔어용. 천안까지 차 끌고갈 천향오마라탕에서 먹었어요. 처음 간 곳인데 맛있었어요🥰 1단계와 2단계 차이가 3,4배라고해서 1단계 신라면 수준으로 먹었어요ㅎㅎ 파스쿠찌 블랙쿠키 치즈 쇼트케익이예요ㅋㅋ 굳굳 아아랑 해서 깊티 7900원 구매 알볼로피자 27500원 맛있었어요. 흠...토요일은 먹은 얘기 밖에 없군용. 9.25 뒹굴거리다가 수영장가서 수영 30분 하고 그냥 집에 왔어요. 하필 워치를 놓고가서 기록 못한🥲🥲 2022. 11. 10. 22.03 일상 2.28 청년희망적금 가입완료 통장 2.25에 만들어서 신한통장은 따로 못 만들음 개인적으로 제일 쉬운 거 같아서 가입함 신한 첫고객이라서 0.5퍼는 기본이구 소득이체는 통장 만들고 시도 예정ㅠ 몇 회를 해야하는지 물어봤지만 직원도 잘 모르더라.. 안되면 위에 머니버스랑 신한인증서 가입하지 모 3.1 재계약이지만 휴일이랏 쉬었당 3.2 본사에 방문해봄! 어차피 이제 다시 올 일은 없을 듯ㅋㅋㅋㅋㅋㅋ 재계약하면서 파견->자체계약 변경 이제 야근수당 나온당😍 근데 며칠 쉬어서 일이 넘 많아서 퇴근이 늦어지는 중.. 칼퇴하구 싶다 3.5 초밥 구매 시간 보구 늦은걸로 구매했다 오랜만에 김치만두도 사서 뇸뇸 춤추는 왕만두♡ 3.16 버스 한정거장 다가서 내림ㅎ 현재버스가 굉장히 아슬아슬하게 도착하는 편인데 뛰느.. 2022. 4. 2. 2022 02 일상 아빠가 갑자기 뇌출혈?로 병원감 자기진단키트가 아빠를 살렸당 키트를 시도하는데 갑자기 왼팔에 힘이 안들어가면서 헛손질을 하니 친구들과 거기 병력이 있는 지인들에게 전화하신듯 아빠 의사친구에게 전화해서 혹시 왼팔에 힘이 안들어가는게 코로나 증상이냐고 물어봄ㅋㅋ..(위험한 상황에 꽁트라니ㅜ) 의사쌤이 뭔소리냐고 바로 응급실 가라고해서 바로 병원가서 정말 다행이도 소량의 출혈이라 시술도 안하고 피말리는 약?로 처방이 끝난듯 이제 입원의 시작 응급실 1.5일 ->중환자실 2일 ->일반병실 로 이동함 엄마가 간병인으로 고생중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간병인도 외부출입제한, 가족도 면회불가능 중. 덤으로 병실에서 코로나 환자 계속 발생ㅠ 벌써 2명이 걸려서 엄빠는 입원 한 2주째인데 코만 3번찌르심 입원할 때 1번 환.. 2022. 2. 24. 21.10.03 집에서 심은 고구마 대수확 후기! 사실 제가 캐고 싶다고 허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엄마와 같이 고구마를 캤습니다...ㅋㅋㅋㅋ 조개캐기하고 너무 재밌어서 같이 고구마도 캐주겠다고 ...허언을..ㅎ 저는 고구마 별로 안 좋아하고ㅠ 잘 안먹는데ㅋㅋㅋ 노동은 엄마(고구마 좋아함)와 제가 다했네요. 무료 콘테이너 박스? 과일 담는 박스? 이걸로 3개가 나왔어요. 우리 집의 최대 수확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엄청 좋아했고 고구마 크기도 엄청 실해서 엄마가 캐면서 흥분하더라구욬ㅋㅋㅋㅋ 총 3줄! 그중 한줄은 제가 캤습니다. 일정한 규칙에 자국은 제가 엉덩이로 낸 자국ㅋㅋㅋㅋ 가면서 불편해서 왼쪽에다가 캐서 놨어요. 땅도 부드러운게 엄청 잘파지더라구요. 엄마가 고구마 농사 이번에 엄청 잘됐고 땅도 부드러워서 캐는 것도 쉬웠다고 좋아했어요. 저도 쑥쑥 고구마가.. 2021. 10. 14. 화이자 2차 후기/일상 화이자 2차 접종 3일차 이제 완전히 안아프네요ㅋㅋㅋ 어제까지는 접종부위가 건드리면 아팠는데 이제는 건드려도 안 아픕니다. 2차 맞기 전까지는 걱정이 많았어요. 1차는 괜찮았는데 2차는 오지게 아파서 조퇴했다, 연차썼다 이런 글을 하도 보고 들었더니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전 하나도 안팠어요. 열도 안나고 접종 직후에 카페가서 블로그도 하고 유투브도 보고 그날 집가서 뒹구르르하고 옆으로 누워서 유튭도 봄(접종 부위 짖눌러지기도 함.) 정말 하나도 안 아팠고 맞아서 후유증이 큰 분들은 정말 소수니까 백신 다들 맞았으면 좋겠어요. 가족들 단체로 하나도 안아프니까 완전 운이 좋은 것 같아요. 다음주면 막내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합니다. 가족들이 단체로 접종을 완료하니 기분은 좋은데... 명절버프로 확진자.. 2021. 9. 26.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