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무말대잔치

화이자 2차 후기/일상

by 김알멩 2021. 9. 26.
728x90


화이자 2차 접종 3일차 이제 완전히 안아프네요ㅋㅋㅋ
어제까지는 접종부위가 건드리면 아팠는데 이제는 건드려도 안 아픕니다.
2차 맞기 전까지는 걱정이 많았어요.
1차는 괜찮았는데 2차는 오지게 아파서 조퇴했다, 연차썼다 이런 글을 하도 보고 들었더니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전 하나도 안팠어요.
열도 안나고 접종 직후에 카페가서 블로그도 하고 유투브도 보고 그날 집가서 뒹구르르하고 옆으로 누워서 유튭도 봄(접종 부위 짖눌러지기도 함.)
정말 하나도 안 아팠고 맞아서 후유증이 큰 분들은 정말 소수니까 백신 다들 맞았으면 좋겠어요.

가족들 단체로 하나도 안아프니까 완전 운이 좋은 것 같아요.
다음주면 막내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합니다.

가족들이 단체로 접종을 완료하니 기분은 좋은데...
명절버프로 확진자 수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ㅠㅠ

저도 이번에 인천 다녀오면서 절대 밖에서 식사 안하고 다 배달시켜먹고, 친구랑 카페가서는 저는 안먹고 친구들끼리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걸려서 내려갔으면 집 뒤집어지는 거라서 절대 마스크 못벗겠더라구요ㅠㅠ
저랑 친구들은 다행히 멀쩡!
친구 하나도 1차 접종은 한 상태였으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일요일 후기
오늘은 가족끼리 맛집을 다녀왔어요ㅎㅎ
이번 후기는 며칠 뒤에 올라갈 예정인데....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블로그는 하고 있지만 항상 내돈내산이라서요ㅠㅠ(후기 받아요..엉엉 저도 가게 돈 받고 다녀보고 싶네요.)
지원받고 쓰는거 아니니까 믿어주세용.... 맛없으면 좋은평가로 글 안써줘여ㅋㅋㅋ
대신 가성비라면 맛있다고 해줍니다!ㅋㅋㅋㅋㅋ


한주의 시작이 내일인데 정말 회사 가기 싫으네요.......
한 10일정도 쉬었는데... 너무너무 가기 싫어..
심지어 이번엔 회사에서 하루한번만 카톡오고 연락도 안와서 너무 좋았거든요?ㅠㅠㅠㅠ
그래서 더 가기가 싫으네요...
백신휴가 주는 회사 짱... 너모 사랑한다.

반응형

'아무말대잔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근길 눈이 띠용!  (0) 2021.10.29
21.10.03 집에서 심은 고구마 대수확 후기!  (0) 2021.10.14
18.3.3 친구의 생일  (0) 2021.10.04
2021 추석연휴/화이자 2차 후기  (0) 2021.09.23
한주의 후기  (0) 2021.09.11
화이자 백신 맞았어요!!  (0) 2021.08.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