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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15

21.10.03 집에서 심은 고구마 대수확 후기! 사실 제가 캐고 싶다고 허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엄마와 같이 고구마를 캤습니다...ㅋㅋㅋㅋ 조개캐기하고 너무 재밌어서 같이 고구마도 캐주겠다고 ...허언을..ㅎ 저는 고구마 별로 안 좋아하고ㅠ 잘 안먹는데ㅋㅋㅋ 노동은 엄마(고구마 좋아함)와 제가 다했네요. 무료 콘테이너 박스? 과일 담는 박스? 이걸로 3개가 나왔어요. 우리 집의 최대 수확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엄청 좋아했고 고구마 크기도 엄청 실해서 엄마가 캐면서 흥분하더라구욬ㅋㅋㅋㅋ 총 3줄! 그중 한줄은 제가 캤습니다. 일정한 규칙에 자국은 제가 엉덩이로 낸 자국ㅋㅋㅋㅋ 가면서 불편해서 왼쪽에다가 캐서 놨어요. 땅도 부드러운게 엄청 잘파지더라구요. 엄마가 고구마 농사 이번에 엄청 잘됐고 땅도 부드러워서 캐는 것도 쉬웠다고 좋아했어요. 저도 쑥쑥 고구마가.. 2021. 10. 14.
하루 걷기 + 91일 조개캐기 전날 설레서 뭘했는지 기억이 안난당 일하고 집가서 걸으려구했는데 아 비와서 만보 못채움 조개캐기한 날 넘 재밌고 1시간만 더캤으면 망 1개 다 채웠을텐데ㅜㅜ 집에 와서 샤워하고 이모집 가서 고기냠냠 아빠는 별것도 아닌 일로 싸운다 후 엄마가족(이모들)끼리 뭐할때 왜 그리 신경쓰는지 모르겠음 기냥 모여서 밥도 갑자기 못 먹나 이모부들한테 감정이입 이해가 안감 공감력이 이럴 때만 발휘함 아빤 아빠고 이모부는 이모부고 이모와 이모부관계는 엄빠관계가 아닌데 왜 이모가 이모부한테 못하면 감정이입해서 엄마한테 화낼까 그러다가 기절 12시에 깨서 토스돈 못받음ㅜㅜㅜ 1시 반에 엄마오더니 안깨웠다고 화냄 아니 12시에 깼다가 다시 1시반까지 자버린걸 오카라궁... 전신에 알이 배서ㅜㅜㅜ 넘 고통스러움ㅜㅜ 양팔.. 2021. 6. 28.
하루걷기 +80일 이날두 기절.. 체력증진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할듯 기냥 기절해버림 밥먹구 유튭보다가 기절 10시간정도 잔듯.. 2021. 6. 18.
하루걷기 +78일 오전오후 내내 뒹굴거리다가 공주대 앞 비렌티뷔페 감 진짜 기대감 없고 그랬는데 결혼식 아닌 뷔페는 생각보다 괜찮았음 네이버에서 일요일저녁 예약시 3.5 정도에 예약가능한데 정말 괜찮았음 저녁 다 먹구 성환초에 빙글빙글 시작해서 1만보채우고 집감 이날은 점심 먹고 걸으니까 땀이 뻘뻘나기 시작ㅠ 이제 여름이구나 저녁엔 집에 일찍 도착하나 했는데 동생이 떡뽀끼먹자구해서 신전에서 뇸하구 집감 밥먹었으니 또 운동장 회전초밥시작~ 적당히 먹자는 생각은 없는듯ㅜㅜ 2021. 6. 15.
하루 걷기 +75일 9시쯤 일어나서 동생과 삼성서비스센터를 가구 kfc에서 햄버거를 먹음 거기 햄버거랑 치킨은 왜 그리 부서지는지 모르겠음 그리구 근처 카페에서 공부를 조금함 그냥 흘러가는 하루였당 저녁은 가볍게 요거트랑 블루베리 머거뜸 2021. 6. 13.
하루 걷기 +49일 이날은 피곤해서 못 걸은 날 지난 며칠간 2시3시에 잔 영향인듯 결국.. 늦게 자다가 금욜에 기절해서 12시간 자고 일어남ㅋㅋㅋ 9시에 자서 9시 기상 오늘만 다른 이유는 미밴드가 충전을 못해서 중간에 꺼졌어요. 피씨방에서 놀다가 겨우 만보채웠어요ㅎㅎ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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