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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7

21.09.02 똥꿈 리얼한 꿈을 꿈 나는 집 안방에서 자고 있었고 방 밖으로 나가니까 갑자기 친구가 친구 딸이랑 거실 앞에 널부러져서 자고 있었음...ㅋㅋㅋㅋ 널부러져서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자세로 자고 있었는데 친구 딸(1살)이 되게 똥을 싸고 싶어하길래 친구가 화장살로 대려간다는걸 내가 대려간다고 대꼬 화장실로 감 집 자체가 우리집이랑 똑같았는데 화장실로 마찬가지로 똑같이 생김 나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덮혀있는 변기 뚜껑을 먼저 까는게 아니라 애기 귀저기?를 먼저 내렸음 그랬더니 애기가ㅠㅠ 조절하기 못하고 똥을 쌈...ㅠㅠ 내가 당황해서 수습하려고 했는데.. 똥이 덩어리 진게 아니라 설사? 폭발하듯이 뿜어져서ㅠㅠ 바닥에 뭍고 나한테도 좀 뭍고 궁디에도 뭍고해서 더럽다고 생각함... 나한테 뭍은 곳은 특히나 입술이라서ㅠ.. 2021. 9. 30.
요상한 꿈 이날은 꿈을 2개나 꿨는데 며칠 전이라서 꿈이 1개만 생각남 이건 뭔가 연예인이 꿈에 나왔는데 남자는 없고 여초였다ㅎㅎㅎ 일단 내 언니로 김혜수가 나옴... 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나머지는 연기파 여배우(나이대 30대 후반에서 40대쯤?) 나는 학생이었고 김혜수도 학생인가 교생인가 암튼 그런 느낌 고등학교였는데 옥상에서 어떤 각도로 내려다보니까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었음. 그곳을 가려면 입구는 없고 작은 창문을 통해서 간다는 설정이었던거 같은데(그리고 그곳은 왕래가 없는지 아무도 몰랐음.) 우연히 나는 그곳을 봤는데 왠 동남아쪽 혼혈아처럼 생긴 애가 재갈같은 걸 입에 물고 손발이 묶인채로 창틀에(창틀이 굉장히 넓었음. 사람 앉을 수 있는 수준)앉아있었음. 그걸 보고 놀라서 보는데 주변에 여교사들이 걔를 .. 2021. 3. 15.
큰 개미가 나오는 꿈 며칠 전에 꾼 꿈으로 도시락을 꺼내려고 트렁크로 갔더니 대왕개미가 도시락(마치 편의점 도시락마냥 위가 투명했음)안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냠냠 거리고 있어서 놀랐음. 그러다가 넘어졌는데 팔뚝에 더 커다란 개미가 올라오더니 깨물깨물했음. 다행히 옷이 후드티? 같은 두꺼운 옷이라서 개미한테 물리진 않았는데 애기 주먹만한 동그마리로 3개인가 4개로 이뤄진 개미는 극강의 공포였다.... 꿈에 깨서도 생생해서 동생한테 얘기해줌 개미한테 안물려서 다행인듯.. 그래서 해몽을 검색해보니까 검은 개미가 무는 꿈은 길몽이라는데 안 물렸으니까 개꿈인가 눈 앞에서 재물을 놓치는 꿈인가 근데 이 꿈꾸고 산 주식이 8% 오른 것 같음ㅋㅋㅋㅋ 딱 치킨 값 수준이긴하지만 기쁨 2021. 2. 22.
벌 쏘이는 꿈 25개월 아기가 학교가는데 돌보는데 옴.(어제 동생이 25개월 애기 본다고 해서 나온 숫자인듯) 애기는 25개월인데 갓난아기보다 좀 큰정도로 싸메져있었음 돌보다가 학교감 애는 아빠한테 두고간듯?잠깐 나왔다가 사라짐 학교갔는데 교실에 갖힘 정확히는 나갈 수 없음 그래서 하루동안 갖혀있다가 스킨쉽하면서 나면 된다고 하길래 친구(대학친구인데 왜 고등학교에서 본걸까)가 도와줌 화장실 갔는데 소변보고 휴지가 약 2미터는 떨어져있었음 거기까지 가서 닦고 나왔는데 비옴 우산이 없었고 비맞는데 친구는 모자 쓰고 막 교실로감 그러다가 친구를 다시보니 우산대 없는 우산을 쓰고가길래 같이 쓰자고해서 내가 들어서 같이 씀 반에 가는 도중에 친구들이 교실 밖에서 하는 수업이 끝났는지 같이 움직이기 시작 우산이 짱커서 친구 2명.. 2017. 12. 26.
2017.12.25 목 졸리는 꿈 전체적으로 목이 졸리는 꿈은 아니었고목 앞에 목뼈? 딱 숨 못 쉬게 하는 부분을 검지와 엄지로 딱 잡고 안 놔주더라고요.누구더라..지인이나 가족은 아니었고.. 목 졸린 이유는 기억이 나질 않아요. 목이 졸리다가 밀어내다가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깨려고 노력했어요.결국은 목 졸리던거 푼 다음에 깨어났어요.잠 든지 얼마 안됐는데, 깨버렸어요. 그리고 깨어보니까 핸드폰 충전기 줄이 목에 살포시 올라와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 때문에 꾼 악몽인지 깨고 나서도 목에 불쾌감이 있었어요.뭔 악몽인지 꿈 해몽보니까 안 좋은 꿈인데, 결국은 목 졸리거 풀어버리고 깼으니까 좋은 꿈이 아닐까요? 2017. 12. 26.
어마어마한 벌에 쏘이는 꿈 밤잠은 아니고 아침먹고 자버렸음.낮잠은 예지몽 같은게 아니라 현재의 심리상태 꿈이라던대 꿈에서 나쁜놈+말벌(로 보이는 거대 벌)이랑 싸움2명이 편먹은 것은 아니고 3명이 다 1:1:1로 싸우는 중방 밖으로 도주하려다가 벌을 잡았는데, 손가락에 쏘임 방에서는 내편하고 나쁜놈과 나쁜놈 편들이 싸우는 중이었고 나는 도주하고 벌은 나를 쫓아나왔음.피하려다가 안되서 벌을 잡았는데, 엄지손가락에 찔렸고, 벌은 잡은 상태로 나쁜놈한테 던지로 던졌는데 실패하고독 빼려고 쭉쭉 빨다가 깨버림(...이건 독사였던가?) 벌에 쏘이는 꿈은 안좋은 꿈이라던대ㅠㅠ(걱정거리가 생기거나 질병에 걸리거나 잉태를 표현)어.. 손가락에 쏘이는 꿈은 태몽일 수도 있다는데, 주변에 태몽꿔줄만한 사람이 없는데? 음.. 꿈이 너무 복합적인데욬ㅋㅋ.. 2017.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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