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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일기

요상한 꿈

by 김알멩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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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꿈을 2개나 꿨는데

며칠 전이라서 꿈이 1개만 생각남

 

이건 뭔가 연예인이 꿈에 나왔는데 남자는 없고 여초였다ㅎㅎㅎ

일단 내 언니로 김혜수가 나옴... 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

나머지는 연기파 여배우(나이대 30대 후반에서 40대쯤?)

 

나는 학생이었고 김혜수도 학생인가 교생인가 암튼 그런 느낌 고등학교였는데

옥상에서 어떤 각도로 내려다보니까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었음.

 

그곳을 가려면 입구는 없고 작은 창문을 통해서 간다는 설정이었던거 같은데(그리고 그곳은 왕래가 없는지 아무도 몰랐음.)

우연히 나는 그곳을 봤는데 왠 동남아쪽 혼혈아처럼 생긴 애가 재갈같은 걸 입에 물고 손발이 묶인채로 창틀에(창틀이 굉장히 넓었음. 사람 앉을 수 있는 수준)앉아있었음.

 

그걸 보고 놀라서 보는데 주변에 여교사들이 걔를 괴롭히고 성적인 학대도 한거 같았는데

그걸 구하러 가려고 언니한테 말하고 작은 창을 통해서 나가는 괴상한 꿈ㅋㅋㅋㅋ

 

여배우는 왜 나온 거며 그 남학생은 왜 동남아?계의 혼혈이라고 생각이 든 것인지도 모르겠고 요상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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