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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지/운동&다이어트

수영일지 2018.11.1시작

by 김알멩 201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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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 중반부터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권유를 받게 되면서 수영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몇 달동안 수영장(수영장 찾기, 수업찾기가 별따기)을 찾고 수영복을 구매하고 같이 다니기로 했는데....

같이 다니기로 한 1명은 그만두고 1명은 안 다니겠다고...ㅠㅠㅠㅋㅋㅋ

저 혼자 다니게 됐습니다.

 

18.11.1에는 첫 #수영 시작

같이 시작한 동기분은 1명!

두둔 아주 운이 좋았어요. 유아풀에서 한 4명이서 왔다갔다가 배우기 시작했어요.

사실 누구보다 잘하고 싶어서 주 5일 중 3일은 강습, 2일은 강습을 받으면서 열심히 수련시작ㅋㅋㅋㅋㅋ

 

같이 시작한 분이 조금 해보셨다고 해서ㅠㅠ 저보다 진도가 빨라서 혼자 승부욕을 불태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18.12월이 되면서 유아풀을 벗어나서 25m풀로 넘어왔어요ㅠㅠㅠ

11월 달에 수영 좀 하게 되니까 얼마나 25m풀이 가고 싶던지(몰래 자유수영시간에 넘어가서 수영함ㅋㅋ)

 

19.1월 내내 열심히 배우고 1월 말에 접영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강사님이 빠르다고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19.2월도 자유영, 배영, 평영, 접영을 열심히 하고.. 수강시기를 놓쳐서 3월에는 수업을 못듣게 되었어요.

대략난감.. 이제 좀 배우는 시점인데... 수영을 못하다니ㅠㅠㅠㅠ

 

19.3월은 놀고

 

19.4월에는 이를 갈고 수강신청하려고 했는데.. 복병은 일을 다니는점?ㅠㅠㅠㅠ

결국은 8시 50분 수업을 듣지 못하고 7시 50분 수업으로 겨우 등록을 마쳤는데, 강사님이 바껴있더라고요.

19.4월

수영이 특히나 그런건지 강사님에 따라서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힘들었어요.

강사일이 처음이신가.. 뭔가 잘 못가르치는? 재미가 없는 느낌이 강해서... 슬펐어요. 같은거만 반복하니까 재미가 떨어져요. 칭찬에도 인색하셔..(못해서 그런거면 슬픔ㅠㅠ)4월에는 살짝 늦게가게 되더라고요.

접영은 하는거 보더니 다시 배우자고ㅠㅠㅠㅠㅠㅠ

4월 26일이되니까 중급반으로 가라는데

문제는 수영을 못하는데 중급반으로 가라고ㅠㅠㅠ

4월 30일에는 좀 더 체력을 기르고 가자고 하셨는데

갑자기 5월 2일에 강습을 받으려고하니까 중급반으로 가래요.ㅋㅋㅋㅋ

 

5월달부터 중급반이 시작됩니다ㅠㅠㅠ

 

+

수영해서 살은 잘 안빠지네요...

인바디 하러갑니다. 5월 9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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