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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지/원예&가드닝24

애플망고 키우기 1(4~13일째) 햐..애플망고 키우는 글을 모바일에서 쓰다가 깜빡하고 웹에서 저장해버렸네요..그냥 쓴 것까지 올라고 다른 글에 새로 저장해야겠네요ㅠㅠ2018.02.20 4일째싱싱한 애플망고라서 그런가 씨앗이 발아된 속도가 엄청 빨라요.뿌리가 벌써 조금 나왔어요. 2018.02.23 7일째뿌리가 바닥에 닿으면 안 좋을 것 같아서 뒤집어 놨어요:) 3일 사이에 또 엄청 커버렸네요. 2018.03.01 13일째잠깐 제가 다른 곳에서 놀고온 사이에도 잘 커줬어요:)뚜껑을 살짝 덮어뒀더니 마르지도 않고 좋네요.6일 전보다 뿌리가 훨씬 길어지고 잔뿌리도 생겼어요.다른 글에서보니까 더 커진 후에 흙에 옮겨심으라고 하더라고요.조금 더 기다려볼게요.나무까지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2018.2.19일에 심은 2번째 애플망고 씨앗입.. 2018. 3. 2.
애플망고 씨앗 겟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애플망고를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저 빼고 가족들이 하나 까먹었어요ㅠㅠ아직 익지 않아서 맛은 그닥 없었다고 하네요. 저를 두고 먹은 애플망고인데, 씨앗도 그냥 방치하셨길래 제가 주어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애플망고 씨앗은 껍질에 싸여있어서 꺼내기가 힘들더라고요.가위로 아무리 자르려고 해도 안됐어요.칼로 껍질의 세로틈을 공략하니까 잘 꺼내지더라고요.ㅎㅎㅎㅎ자르려고 하지 마시고 가르세요ㅎㅎㅎㅎ 현재 좋은 발아통을 얻어서 그곳에서 발아중입니다.2018.02.16 2:50a.m. 인터넷에 애플망고 발아를 검색해보니까 꽤 많은 분들이 발아해 성공하셔서 나무로 키우셨더라고요.저도 기대중입니다:) 2018. 2. 20.
하도 밀려서 그냥 올리는 감 발아 후기 5개가 발아했고 1번 새싹은 줄기가 매말라서 뽑아봤는데 뿌리는 괜찮길래 개구리알? 수정토에 넣어뒀어요. 그리고 1개는 피지도 못하고 죽었고요. 후에 3개가 나왔습니다. 애들이 좀만 크면 줄기가 마르길래 물 자주주고 영양제도 하나 꼽아뒀어요. 빨리 따뜻한 봄 되서 밖에 옮겨주고 싶네요. 2018. 2. 7.
장미허브 물꽂이 후기 2017.11.10우체국에 갔다가 잎정리하셨는지 바닥에 떨어진 장미허브를 발견했습니다.예전에 키우다가 실패해서 다시 꼭 키우고 싶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 2017.11.11저번에 너무 잘 죽여서 장미허브는 개복치인가 싶었는데1일만에 뿌리가 내렸네요.ㅋㅋㅋㅋ넘 신기해서 당황스러워욬ㅋㅋㅋㅋㅋ 그땐 너무 초보자라서ㅠㅠ 죽였나봅니다. 2017.11.19무난하게 뿌리를 내렸고 길어졌어요.근데 한쪽으로만 뿌리가 자라네요ㅠㅠ그래서 그런가 막 옆으로 휩니다. 2017.12.16뿌리가 길게 자라고 해를 못봐서 조금 웃자라기 시작했네요ㅎㅎㅎㅎ그래도 아직까지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과거자신하고 마지막 사진 비교해볼게요. ->2017.11.10 -> 2017.12.161달만에 애가 달라졌어요ㅋㅋㅋㅋ첫날 얘 왜이렇게 쭈구리처럼 보이.. 2017. 12. 21.
[유실수키우기]아보카도 씨앗 발아 도전 2017.10.14 물에 퐁당.아보카도 사서 씨앗을 말려두었어요.귀찮아서 그냥 두었는데...오늘 갑자기 삘이 팍 와서 심기로 했어요. 중간과정은 심히 생략이 되었지만인터넷에서 아보카도 심는 법을 보면서 열심히 어떻게 해야할지 유추했어요. 껍질을 까는데, 애 상태가 얼룩덜룩한데, 과연 괜찮을까요ㅠㅠ?먼저, 위아래 구분을 해서 물에 담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머리부분은 좀 평평해요.아 표현이 안되는데, 딱 보면 여기가 머리구나 싶은 부분이 있어요.껍질도 그부분이 더 두꺼워보였고요. 저는 실수로 일자로 꼽아넣었는데, 대각선으로 꼽아야 물을 많이 채우지 않았을텐데 저는 일자로 꼽아서 물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ㅠㅠ다시 꼽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뿌리 나오면 다시 글쓰겠습니다~다른 식물들도 글을 써야하는데ㅠㅠ 햐 귀찮.. 2017. 10. 18.
살구씨앗 껍질까기/살구씨앗 심기 집에서 살구를 먹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그래서 씨앗발굴을 시작했습니닼ㅋㅋㅋㅋㅋ일단 씨앗을 깨끗하게 씻어야해요.겉에 뭍은 과일흔적을 안지우면 개미가 붙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살구껍질같이 두꺼운 껍질을 가지고 있는 씨앗들은 껍질을 까줘야합니다.껍질을 까지 않으면 언제 싹을 틔울줄 모릅니다.ㅋㅋㅋㅋㅋ 전에 몇년 전에 심은 체리씨가 발아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네요.저는 2개의 씨앗은 바로 껍질을 깨서 심어주고 2개는 냉동실에 넣어뒀어요.냉동실에 넣어둔 이유는 겨울잠과 같은 원리로검색해서보다가 냉동실->냉장실->땅으로 심어볼 생각입니다:)(또 어디선가 보니까 안된다고해서 7월 16일에 냉장실로 이동했어요.)껍질까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요.ㅠㅠ저는 도구가 없어서 손톱깍기로 깍는 편인데, 집에서 구할 수 있는 도구.. 2017.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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