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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150

퇴근길 눈이 띠용! 직산에 닭발전문점이 생겼어용 닭발 환장하는데ㅜㅜㅜ맛있겠다 가격은 그냥 쏘쏘한 편 찾아보니까 충정도를 주측으로 하는지 세종 천안 충주 이런 곳에 매장이 있네요.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어요! 2021. 10. 29.
21.10.03 집에서 심은 고구마 대수확 후기! 사실 제가 캐고 싶다고 허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엄마와 같이 고구마를 캤습니다...ㅋㅋㅋㅋ 조개캐기하고 너무 재밌어서 같이 고구마도 캐주겠다고 ...허언을..ㅎ 저는 고구마 별로 안 좋아하고ㅠ 잘 안먹는데ㅋㅋㅋ 노동은 엄마(고구마 좋아함)와 제가 다했네요. 무료 콘테이너 박스? 과일 담는 박스? 이걸로 3개가 나왔어요. 우리 집의 최대 수확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엄청 좋아했고 고구마 크기도 엄청 실해서 엄마가 캐면서 흥분하더라구욬ㅋㅋㅋㅋ 총 3줄! 그중 한줄은 제가 캤습니다. 일정한 규칙에 자국은 제가 엉덩이로 낸 자국ㅋㅋㅋㅋ 가면서 불편해서 왼쪽에다가 캐서 놨어요. 땅도 부드러운게 엄청 잘파지더라구요. 엄마가 고구마 농사 이번에 엄청 잘됐고 땅도 부드러워서 캐는 것도 쉬웠다고 좋아했어요. 저도 쑥쑥 고구마가.. 2021. 10. 14.
18.3.3 친구의 생일 친구 생일이라서 생일친구와 나랑 친구1이 같이 놀았다. 남영역에서 맛집이라는 조대포 삼겹살집에 갔다. 맛집이라는 위명답게 대기를 한참하다가 들어갔는데 확실히 맛있었다. 친구들이랑 맛집인 이유가 있었네 이러면서 한참 먹었던 기억이 남. 그리고 친구가 좋아하는 투썸케이크를 사려고 난리를 쳤다. 근처 매장에는 케잌이 떨어져서 서울역까지 가면서 약 3~4개의 매장을 들러서 친구 케잌을 골랐닼ㅋㅋㅋㅋ 어린 시절에만 할 수 있는 뚜벅이질ㅋㅋㅋ 한참 걷다가 서울역이 보이는 다리 위에서 사진도 찍고 한참을 놀았다. 이런 시절의 기억도 다 어렸을 적 추억이고 재미라고 생각해서 지금도 친구들을 만나면 이때 있던 일을 얘기하곤 한다. 그때 참 웃기고 재밋었는데...이러면서 말이다.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걷지 않는 것 같다. 2021. 10. 4.
화이자 2차 후기/일상 화이자 2차 접종 3일차 이제 완전히 안아프네요ㅋㅋㅋ 어제까지는 접종부위가 건드리면 아팠는데 이제는 건드려도 안 아픕니다. 2차 맞기 전까지는 걱정이 많았어요. 1차는 괜찮았는데 2차는 오지게 아파서 조퇴했다, 연차썼다 이런 글을 하도 보고 들었더니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전 하나도 안팠어요. 열도 안나고 접종 직후에 카페가서 블로그도 하고 유투브도 보고 그날 집가서 뒹구르르하고 옆으로 누워서 유튭도 봄(접종 부위 짖눌러지기도 함.) 정말 하나도 안 아팠고 맞아서 후유증이 큰 분들은 정말 소수니까 백신 다들 맞았으면 좋겠어요. 가족들 단체로 하나도 안아프니까 완전 운이 좋은 것 같아요. 다음주면 막내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합니다. 가족들이 단체로 접종을 완료하니 기분은 좋은데... 명절버프로 확진자.. 2021. 9. 26.
2021 추석연휴/화이자 2차 후기 (예전에 간 부산사진) 오랜만에 긴 연휴를 쉬게 되었어요. 운 좋게 백신휴가 9.23~24까지라서 거진 10일을 쉰거 같네요ㅎㅎㅎ 친구보러 인천으로 놀러도가고 대신 아빠랑 대판 싸우고욬ㅋㅋㅋ... 이제 슬슬 독립시기가 다가온게 아닌가 싶어요. 점점 부딪히는 일이 늘어나겠죠. 이제 30살이 되어가는 마당에 집에 갖혀사는 것도 즐겁지 않고 내년에 혹시나 회사에서 재계약을 해주면 그쪽으로 가서 자취를 해야할 것 같아요. 결혼한 친구, 빌라를 산 친구를 두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나도 빌라를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혼은 잘 모르겠어요. 혼자 살아가려면 더 열심히 벌어야겠죠ㅠㅠ 이글을 쓰면서 여태 번 본이 얼마인가 엑셀로 정리해봤는데 아직 *천정도 밖에 못 모았더라구요. 더군다나 주식으로 까먹은게 약 .. 2021. 9. 23.
한주의 후기 이번주는 나름 운동을 해보려고 했는데 나라는 인간은 수영 말고는 게으름의 극치라서 그런가 1주일간 2번인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운동하겠다고 말하지 말아야지 그래도 매일 5천보는 걸으려고 노력해서 매일매일 5천보는 걷는 중 그리고 이번주는 진짜진짜 오래만에 친구들을 보는 날이다. 작년 11월인가 보고 못본거 같은데 기분 탓인가... 코로나 사태로 1년에 3번 정도는 보던 친구들을 거의 보지 못해서 넘 슬프다.. 점심 먹고 카페에서 수다나 떨어야지ㅠㅠ 금요일에는 실수 한번으로 6.5만원의 소비가 생겼나ㅠㅠ 내돈이 아니라 회사돈이라서 더 무서웠당..;ㅅ; 그래도 안 혼나서 다행이다.. 이번달에는 소설을 보려고 노력해서 이것저것 많이 읽은 기분 물론 교양이나 이런 쪽이 아니라 로맨..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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