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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이야기/야간 편의점 알바24

2017.03.08~2017.03.09 편의점 야간알바 어제의 실수는 넘어갔다. 다행이다. 저번에 대타 뛴 돈은 받았다. 78000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 편의점에서 받은거 치곤 많이 받았고 야간 뛴거 치곤 적게 받은.. 그래도 노는 것보단 저렇게 돈 버는게 낫죠. 계속 대타 뛰고 싶다. 7일 내내 야간알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오늘은 햄버거가 폐기로 나온다. 예스! 햄버거 맛있게 먹어야지. 폐기 기다리는 중, 근데 계속 배고프지않고 배를 채워서 그런가 배가 안고프다. 오히려 계속 포만감?같은 기분이 계속 들고 그래서 불편하다. 배가 고프기는 한데 배 속은 포만감이 드는 이 기분 이상해. 이 편의점의 최대 장점은 정말정말정말 진상이 없다. 신기할 지경이다. 여태 일하면서 돈 던지는 사람(바닥에 놓은 사람은 봄), 욕하는 사람, 소리지를 사람.. 2017. 3. 9.
2017.03.07~2017.03.08 편의점 야간알바 오늘은 방금까지 쓴 내용이 다 날라갔다. 갑자기 컴퓨터에 블루스크린이 떴다. 당황스럽다. 1차는 양이 적었고 2차는 항상 양이 많다.... 문제는 창고정리일듯ㅠㅠ 창고보다 오버하는 양이 제일 문제인듯 아 오늘 대박 실수했음. 50원 뭉탱이를 100원 뭉탱이라고 생각해서 시재가 계속 이상했음... 2500원이지만.. 오늘에서야 전 타임이 알려줘서 깨달았다. 계속 생각나서 마음이 불편함ㅠ 오늘 점장님에게 깨지려나 이해해주시려나.. 이게 하루 실수가 아니라 지난 5일?간 계속된 실수라서..(동공지진) 역시 소주는 참이슬인가봐요. 어제도 채우고 매일매일 꽉꽉 채우는데 오늘도 한줄이 사라졌고 심지어 창고에도 참이슬이 없네요. 그래서 비었어요. 아마 오늘 저녁에 오면 다 사라져있을수도 있겠네요.제가 알바로서 창고를.. 2017. 3. 8.
2017.03.06~2017.03.07 야간편의점알바 세븐일레븐 슬슬 요새 피곤해짐. 어제는 11시쯤 자버림.. 몸이 적응해서 더 늦게 자려는거 같기도함. 11시에 자니까 일어날때 힘들었음. 오자마자 폐기를 살펴본다. ...2월달꺼랑 1월달 물품이 나온다. 여기 알바는 제대로 폐기를 관리하지 않는 것 같다. 지들 먹을 것만 살펴보고 빼는 듯. 삼각김밥이랑 김밥류만 빼고 말이다. 어제 나온 떡볶이 폐기를 먹는다. 살짝 매콤한 듯 하다. 오늘은 오자마자 링크스 와이파이가 잡혔다ㅠㅠㅠ 올때부터 어떻게 해야하나 데이터 끄고 주변 와이파이 자동연결 못하게 하고 했더니 링크스가 연결되어 있었다. 오예. 오늘은 포켓몬go 열심히 돌릴 예정. 덤으로 편의점 알바를 하면 무조건 충전기를 챙기는 최고다. 노트북 충전기도 마찬가지 늘 심심하다. 오늘은 물품이 많이많이 들어오는 날. 어제.. 2017. 3. 7.
2017.03.05~2017.03.06 야간 편의점 알바 8시라서 그런건가 와이파이 더럽게 느리다. 앞에 있는 카페 와이파이 잡아서 하는데, 왜인지 모르지만 새벽에는 잘터지는 듯한데.. 현재 오후 8시경에는 잘 안터짐. 아마 다수가 쓰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핸드폰 와이파이 링크스 너는 왜 안잡히니ㅠㅠㅠ 잡혀줘. 포켓몬go 해야하는데 안잡혀서 못하고 있네요. 앞 집 카페는 폰으로는 너무 느려요. 노래 듣고 싶은데 겁나 느리당. 모자 쓴 피카츄...잡을 뻔했는데 놓쳤네... 모자쓴 라이츄로 만들고 싶었는데 아쉽다. 와이파이야 잡혀줘!! 전 타임 알바들은 왜 이렇게 담배나 물건들을 안채우지.. 점장님께 얘기를 해야하나 없는 것도 아니고 담배 다 떨어졌는데 안채워져있는건 무슨 경우~ 담배 재고를 매일 확인하니까 지루하다. 전에 알바가 한번 담배를 오지게 훔.. 2017. 3. 6.
2017.03.04~2017.03.05 야간 편의점 알바 오늘은 대타를 뛰어달라고 해서 나왔다. 처음부터 멘붕 상태. 폐기를 찍어야하는데 어제 들은 소리가 거슬린다. 결국 폐기를 못찍었다. 시간 지나기 전에 찍어야한다고 했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아직 편의점 알바 3일차.. 어렵다. 점장님에게 전화와 문자를 넣었지만 보지 않으셨다ㅠㅠ. 내일 얘기해봐야겠다.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아직 3일차니까. 손님은 매우 적은편 아직 10분도 안왔다. 내 타임 전 알바는 무책임한 것 같다. 내가 7분정도 일찍왔는데, 그냥 가버렸다. 당황스러웠다. 시재가 10,620원이 빵꾸가 났다는데 솔직히 멘붕이다. 내 타임에서 문제가 생긴게 아니라 전전 타임부터 빵꾸나가 난듯하다. 22시~23시 쯤 데이클로즈? 정산 비슷한 것을 한다. 이제 약 1시간 쯤 남았다. 손님이 별.. 2017. 3. 5.
2017.03.01~2017.03.03 야간 편의점 알바 시작 전 알바분과 같이 2일간 했다. 하루는 원래 하는 것이였고 하루는 그 분이 그냥 와주신 것이였다. 그 분이 이 편의점하는 분과 사촌관계라서 열심히 알려주셨다. 이 편의점에서 일하게 된 이유는 편의점치고 월급을 많이 주기 때문이다. 월급으로 170을 주신다고 하니 거절할 이유가 없고 나는 1달~1달 반정도만 하길 원하는데, 그것 또한 오케이 해주셨다. 이런 곳은 없을 듯 하다. 아주 좋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 같다. 일단 3월 1일에서 2일로 넘어가는 날에는 비가 왔다. 그래서 손님이 매우 적었고 추웠다.ㅠㅠ 냉장고가 아주 열일을 한다. 매장 내에서도 패딩을 입고 있는데 덥지 않았다. 물품은 적게 와서 좋았다. 일을 하다보니 야간 일이 천직인가 싶었다. 5~6시쯤 되면 살짝 졸리기는 한데 그냥 .. 2017.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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