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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이야기/야간 편의점 알바24

2017.03.16~2017.03.17 야간 편의점 알바 오늘은 최악의 날이다. 퇴근하고 집에 가서 자소서를 쓰느냐고 3시까지 자지 못했다. 6시반까지는 일어나야하는데... 친구에게 첨삭부탁을 하면서 글을 다 뜯어고쳤다. 힘들었다.마음이 불편해서인가 5시 반쯤에 일어났다.(알람 때문인가.)다시 자고 친구의 전화도 기상했다. 친구에게 고맙다. 오늘은 정말 피곤하지 않다. 내일은 아침에 퇴근하고 피씨방에 들러서 11시까지 버티다가 초밥뷔페를 갈 예정이다. 초밥!아마 집에 가서 쓰러질듯하다. 오늘 4500원이 모자르다고 했는데 봤더니 복권 5000원짜리를 계산하지 않으시고 500원으로 정산하셨다. 잘 보시지.. 점장님에게 말할 것4500원 모자른 것은 복권 5000원짜리를 500원으로 정산음식폐기가 아닌 거 빼놓은 것-40원 2017. 3. 17.
2017.03.15~2017.03.16 야간 편의점 알바 오늘은 시재가 잘 맞았다고 하네요. 새벽에는 제가 실수를 너무 해가지고ㅠㅠ 오늘은 잘할게요! 저녁을 먹고 왔다. 열라면 맛있다. 1차 11시 쯤 (2차 12시 40분 정리 끝낸 시간 1시 14분) 오늘은 물건이 정말 적다! 예스! 내일도 적겠지.ㅋㅋㅋㅋㅋㅋ만세~ 일할 맛 난다!오늘은 혼종을 만들어 먹었다. 맛있는 비빔밥에 콩나물과 밥, 삼김 추가하고 함박스테이크, 치킨 도시락을 반찬으로 먹고 있다. 힝 뫄이쪙. 치킨에 무슨 흰점이 나있다. 먹어도되려나. 일단 그냥 먹었다. ...오늘은 여기서 끝 6시 37분에 끝맺음. 오늘은 딱히 전할 말이 없다. 점장님에게 말할 것1차 물건이 1개 안온 것 2017. 3. 16.
2017.03.14~2017.03.15 야간편의점알바 오늘 늦잠잤다. 6시 50분에 심지어 아빠가 전화해줘서 깨어났다. 오늘 물리치료 받느냐고 집에 11시 10분차를 타고 가서 12시 30분쯤 잤더니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저번에도 늦잠을 잤을 때, 12시 30분 넘어서 잔 것 같은데... 이런 일이ㅠㅠ 오늘도 머리를 감지 못했다.(드럽다.) 내일은 물리치료를 받지 말아야겠다. 어제 먹으려고 남기고간 비빔밥이 사라졌다.(두둥) 심지어 오늘것도 팔렸다.(두둥) 오늘은 새로운 걸 먹어봐야겠다. 9시 넘어서 밥 먹을 예정..! 사이다 1.5L짜리 첨보는 브랜드?에서 사고 참깨라면, 매운 새우깡을 사왔다. 헤헷 오늘은 초코빵이 폐기가 난다! 먹어야지. 이렇게 폐기나는 것을 그냥 주는 점장님도 별로 없던데, 넘 좋다. 악덕들은 절대 못먹게 한다고 하던데. 요새 물건.. 2017. 3. 15.
2017.03.13~2017.03.14 야간 편의점 알바 어제도 날라간 경험을 했다. 컴퓨터ㅠㅠ 고장나면 안돼. 오늘은 미리 저장을 해두는 중여기 왜 임시저장이 안되는지 모르겠다. 전에는 자동저장도 해줬던거 같은데.... 오늘은 매대청소를 하는 날이라고 한다. 걸레가 뭔지 몰라서 일단 걸레같이 보이는 ...걸로 청소를 시작했다. 별로 안 더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더럽다. 그리고 어제까지 없는 화이트데이 물품이 정리되면서... 청소가 더 귀찮아졌다. 4개의 면을 닦아야하는데 한 8분의 1.5정도 한 느낌! 음료수 있는 부분이 젤 더럽다. 지금 가게 안이 있는 상자나 포장된 물건을 째고 진열해도 되는 것인가 궁금하다. 내일 물어봐야겠다. 이제 8분의 3.5정도 했어요. 2차 오기 전에 끝내야하는데, 언제 끝날까요ㅠㅠ 너무 더러워서 1~2층 닦고 빨고 닦고.. 2017. 3. 14.
2017.0312~2017.03.13 야간 편의점 알바 1. 폐기 확인 및 담배 재고 확인2. 12시가 넘기 전에 day close(중간정산 쯤)3. 1차 물류 온거 정리(11~12시 사이)4. 2차 물류 정리(12~1시 사이) 양이 많음, 금요일에도 적지는 않음5. 휴식6. 5~6시에 매대 물품정리 및 창고정리7. 7시 바닥 및 밖에 청소8. 7시 44분쯤 시재확인 오늘은 몸이 안좋았다. 체하고 두드러기인지 식중독인지.. 걸려서 몸이 가려웠다. 시골이라서 응급실은 없고 약국에서 약 먹고 잤다. 체해서 자다깨다해서 오고나서 1시간 동안은 피곤했다.전타임 알바가 물건정리를 제대로 안해놓는다. 나만하는듯. 아무도 안하는듯~~~~ 개빡쳐내가 시간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매대에 물건이 없으면 정리해야하는 거 아닌가. 창고도 들여도보면 줄어든게 하나도 안보임... 2017. 3. 13.
2017.03.09~2017.03.10 세븐일레븐 야간 편의점 알바 오늘은 무려 늦잠 잤다. 오늘 12시 반쯤 잘들때부터 알았다. 몸이 안좋아서 물리치료를 받고 집에 들어가니까 이미 11시가 넘어버림. 거기다가 잠깐 딴짓하고 자버리니까 12시 반... 노답큥ㅠㅠㅠ 일어나니까 6시 45분이였다. 평소에는 6시에 기상해서 머리감고 씻고 나오는데, 오늘은 세수만 하고 급하게 나옴. 그나마 가다가 버스타고 감(돈 아깝다.) 돼지껍데기 맛있다. 또 먹고 싶다. 몇 키로가 찐 걸가 궁금하다. 배가 매우 불편하다. 살찌면 왜 상체 위주로 찔까, 빠질때는 하체 위주로 빠지던데^^... 아니 여기는 물건이 왜이렇게 많이 들어오는거야. 조금만 적게 들어왔으면 좋겠다. 이제 벌써 끝나게욤.. 자소설도 한칸완성 2칸째는 어찌써야할지.. 아직도 3칸이나 비워져있고ㅠㅠ 오늘은 별다른 일이 없었다.. 2017.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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