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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강릉여행 1일차

by 김알멩 201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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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는 11시 반에 도착했기 때문에 숙박업소를 찾기 시작했어요.
문제는 폰 베터리가 15퍼인 상태ㅂㄷㅂㄷ
도착하자마자

라면에 삼김을 때리고 오아시스찜찔방으로 출발
전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찜질방까지 걸어갔어요.
한 20분 걸은 것 같네요.ㅎㅎㅎ
얼마나 춥던지ㅜㅜ덤으로 폰도 꺼져서 멘붕
길도 모르고 편의점도 없고 막막했는데 길이 단순했기에 외워놓은 길을 따라갔고 편의점이 보여서 길을 물어서 다행이 잘 도착했어요.ㅋㅋㅋ

걷는 와중에 무서워서 후드티 모자 눌러쓰고 남자처럼 열심히 걸었다죠ㅋㅋㅋㅋㅋ

찜질방 도착하니까 고요하고 청소중이시길래 간단히 샤워 후 여자수면실에서 잤어요.
음 여기 와이파이는 밤에는 끄는 것 같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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