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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베트남 달랏 여행] 다딴라 폭포 알파인코스터/다딴라 폭포 루지/달랏 알파인코스터

by 김알멩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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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24~27 여행기

첫 코스로 잡은 곳은 다딴라 폭포의 알파인 코스터였어요!

숙소 도착해서 짐만 놓고 간단히 반미 하나 먹고 그랩 잡아서 다딴라로 출발~~

7인승 탑승 스위트라벤더->다딴라폭포 138,000동

뉴 알파인코스터를 타려고 왔어요ㅎㅎ
매번 후기만 보다가 넘 기대되네요.

알파인코스터 티켓은 네이버에 검색 후 한국돈으로 구매했답니다!
5인 왕복 62,060원

현지 구매 시 1인당 250,000동입니다.

줄 서자마자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와서 휴 운빨 이러면서 줄 서 있었어요.
한국인이라서 조금 대화하구 곧바로 탑승했어요.

최대 2인까지 탑승이 가능합니다ㅎㅎ
하지만 저희가족은 다 1명씩 탑승ㅎㅎ

그리구 앞에서 핑크옷 입으신 분이 계속  한국말로 설명하시길래 어느팀하구 온 가이드인가했더니 사장님이래요! 신기ㅋㅋ
가이드인지 알고 조작법 듣고있었어요.

어쩐지 뭔가 여기 직원들이 약간씩 한국말을 쓰더라구요ㅋㅋㄱ

진짜 내려가는데 무섭웠어요ㅠㅠ(롤코 못 타는 사람ㄴㅇㄴ)
근데 앞에 분이 계속 멈춰서 노잼댐🙄
나보다 더 쫄보셨음

오르막길 보고 바들

재밌게 즐기다 잠시 멈추는 구간!
저 앞에 분이 저보다 쫄보이신분ㅠㅠㅠ

중간중간 계속 멈췄는데 한참 기다리고 내려가도ㅠ계속 잡혀서 슬펐습니다.

걍 찍어본 다딴라 폭포 만약 알파인코스터 없었으면 계곡처럼 이용하기 좋아보이지않나요? ㅋㅋㅋㅋ

엄마ㅎㅎ

폭포는 흙탕물이 었어요.
계속 이 색인건지 모르겠네요.

내리니까 향긋한 나무?로 조각품들을 팔고계시더라구요.
막 나무냄새 맡아보라고 하셨던ㅋㅋㅋㅋㄱ

옆에 사진도 팔더라구요.
90,000동이라서 아까웠어요. 여기 사진 담당 직원분들은 한국어를 꽤 많이 하셨어요!
한 50,000동이라면 더 많이 구매했을텐데 아쉬움.

색감이 너무 예쁘던 연꽃같은 꽃

얘도 날개가 진짜 예뻤는데
세상에 이런 색이 자연에 있나 싶던 청록색을 가졌던 나비ㅋㅋ
근데 멈추면 색이 안잡혀서 아쉬웠어오ㅠㅠ

사진도 막 찍고 다시 출발~

다시 오르막길ㅎ

걍 찍어본 다딴라 폭포 만약 알파인코스터 없었으면 계곡처럼 이용하기 좋아보이지않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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