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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베트남 달랏 여행] 달랏 스위트 라벤더 호텔 후기/Dalat Sweet Lavender Hotel/달랏 가성비 호텔 추천

by 김알멩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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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24~27 여행 후기

https://maps.app.goo.gl/ThLK25FprEoA8foq9

Sweet Lavender Hotel · 4 Hải Thượng, Phường 6,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베트남

★★★★★ · 호텔

www.google.com


호텔 고민은 여기저기 고민하다가 처음엔 메리골드 호텔 예약했다가 가격이 비싼데 반해서 안 좋은  후기가 계속 보여서  고민하다가 호텔을 바꿨어요.

메리골드 약 50만원(룸2)
스위트라벤더 약 16만원(룸2)

가격으로는 비빌 수 없었어요.

호텔에서 야시장까지는 약 10분 미만으로 멀지도 가깝지도 않았으나 오르막길이라서 조금 힘들었어요ㅎㅎ

그래도 야시장하고 가까우면 소음이 크다고해서 조금 외곽으로 골랐답니다ㅎㅎ

도착하자마자 호텔과 호텔 사이가 예뻐서요ㅎㅎ
요 건물 사이에서 낮엔 반미를 팔고 저녁엔 무슨 빵 같은 걸 팔더라구요.

1층엔 올리브영 같은 매장이 있더라구요.
일단 요기 입구 통해서 호텔로 갈 수 있어요.(다른 입구도 있답니다!)

진입하니 빨간의자가 저희를 반겨줬어용ㅎㅎ

그리고 호텔명과 일치하게 1층엔 라벤더 향기가 넘쳤어요.
엘리베이터도 디퓨저 배치해서 라벤더 향이 굳굳

웰컴티도 줬는데..
먹어봤는데 입맛에 맞진않아서 한 입만 해보고 말았어요!!

카운터 작지만 직원이 매시간마다 있으시고 친절하세요.
파파고로 소통했지만
영어도 가능하셨어요!

룸 1개를 얼리체크해서 약 2만원정도 추가로 냈어요.

12시에 얼리체크는 무료, 10시 얼리체크는 00%(기억안나네요ㅜ), 7시 얼리체크는 50%라고 해서 짐이 많아서 그냥 룸 1개 미리 체크인했답니다.

한층에 약 10개정도 되는 방이 있는 것 같은데,
숙소에 머무는 내내 다른 사람은 3번도 못 본 것 같아요.

104호 패밀리 룸입니다.
104호긴한데 최소 3층입니다.
층 계산이 한국과 달랐어요.

침구는 눅눅하지않았어요!-걱정했던 부분인데 괜찮았습니다.

미니냉장고와 컵과 물끊이는 포트가 있긴했는데
냉장고 외엔 사용하지않았어요.

참고로 매일 생수 4병씩 가져다줬는데
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강해서 한번 먹고 못 먹었어요ㅠ가져간 물만 먹었습니다.

참고로 금고가 있는데
호텔직원한테 비번 물어보고 비번 알려줘요.
비번을 알고있어서 쓰기 뭐하더라구요;;

우산이 있긴한데...ㅎㅎ
다음날 입을 옷 걸어놓기 좋았던 개방형 옷장

창은 크게 통창이였어요.
방충망이 없기 때문에 알아서 모기관리해야했어요.

요긴 204호
104호보다 좀 침구가 좀 눅눅했어요.
가져간 제습제 사용했어요ㅎㅎ

바닥은 넓어서 28인치 캐리어 2개, 24인치 캐리어 다 펼쳐놓고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ㅎㅎ

요건 옆방 문이 열려있길래 찍어봤습니다.
아마 203호?


개인적으로 걱정이 많아서 다녀갔다던 블로그도 찾아보고, 카페 후기도 훑어보고 해도 10개가 되지않아서 걱정이 많았던 것에 비해서 넘 좋았어요.

가격이 진짜 👍👍👍👍👍
3박4일 더블침대 룸 2개가 15만원 대라니ㅋㅋㅋ

그리고 묵는 내내 벌레 못 봤어요.
모기는 있던 거 같은데 거진 못 봤고요.
소음 문제도 다른 사람을 거진 못봐서 그랬나 모르겠는데 조용했어요.
창문 열면 시끄럽긴했는데, 닫으면 조용했어요ㅎㅎ

샤워실 겸 화장실 사진을 깜밖했네요ㅋㅋ 사진 없움🥲

더럽지않았고 적당했어요.

다만 필터는 꼭 챙기세용.

바디워시랑 샴푸는 있어요.
둘다 라벤더향기
호텔이 닉값 합니다.

요건 2명이 샤워한 후 찍은 필터...ㅋㅋㅋ

양치할 때마다 속이 안 좋았는데 이거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ㅜ/약간 미식거림 무조건 생수로 마무리했어요.(호텔 생수로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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