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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지/애드센스&재테크

애드센스 4년간의 출금기록/별것없음

by 김알멩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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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애드센스를 핸드폰이 아닌 컴퓨터로 보니까 언제언제 출금했는지 기간은 어땠는지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찾아봤어요.

승인부터 출금이 걸린 시간, 다음 출금까지 걸린 시간 이런 걸 찾아보고 있으니까 그래도 블로그가 나름 발전이란걸 하고 있구나 그런걸 느꼈어요.

 

고수분들은 달에 100달러 1000달러 버는 것과는 아주 천지차이가 나지만 저는 소소하게 달에 10달러, 20달러만 벌어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하루에 1달러벌면 기분이 오오오 하면서 좋아져요ㅋㅋㅋㅋ

방문자가 하루에 150명만 들어와도 기분이 좋구요..

제가 블로그하면서 느낀 것은 나도 관종이구나 하는 감정이었어요.ㅋㅋㅋㅋㅋ

1달러도 좋지만 200명 들어오면 막 흥분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서는 거의 유입이 없어요. 제가 뭘 잘못해서 저품이 온걸까요..?

요건 이번에 다음측에 문의를 넣었어요.

잘 처리되면 제 블로그에 다음 방문객이 늘어나겠죠ㅎㅎ

 

애드센스 첫 승인

2017.03.03 - [아무말대잔치] - 애드센스를 드디어 성공ㅠㅠ

 

애드센스를 드디어 성공ㅠㅠ

애드센스 성공후기는 나중에 남기겠습니다:) 저는 지금 알바중이예요. 야간 알바기 때문에 일끝나면 기절합니다ㅠ

kimalmeng.tistory.com

 

17.3.3 에 성공했습니다.

글을 잘 못 씀에도 나름 열심히 글을 쓰고 소설도 써보고 했더니 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7.3.3에 승인을 받아서

 

20.2.22

첫 출금을 했습니다.

100달러 모으는게 3년 걸린건 아니고...

1년에 100달러씩 모아서 3년 동안 300달러를 모았습니다.ㅋㅋㅋㅋ

뺄 생각을 못하고 1000달러 모아서 빼자하는 마음으로 뒀는데

저금도 아니고 무슨 1000달러인가 싶어서 20년 첫 출금을 했습니다.

 

첫 출금 후 1년

21.4.8

두번째 출금을 합니다.

약 140달러

첫 출금에 비해서 더 빠르게 100달러를 달성했어요.

중간의 약간의 뻘짓으로 1달을 소비했습니다.

1달의 뻘짓은 나중에 리뷰 쓰려고 캡쳐는 해뒀는데.. 귀찮아서 밀리는 중입니다.

 

21.9.26

현재 모은 달러는 약 50달러

5달만에 출금할 돈의 반을 모았습니다.

아무리 똥글을 많이 써도 결국은 글을 증가->수익의 증가로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는 올려도 되겠죠?

중간에 환불된게 제 뻘짓입니다.

과연 저걸 글로 풀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별건 아니었지만 순간적으로 환불될 때 금액이 적게 환불될까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보니까 고대로 환불이 됐네요.

다시 5달 정도 하면 100달러 출금이 가능할 것 같아요.

 

제 목표는 이번엔 100달러 10달만에 모으기!

다음 목표는 9달, 8달 이런식으로 줄여보는게 목표고 1달에 100달러 모으는 소망을 가지고 있어요.

 

 

좋은 글보다는 항상 제가 겪은 일을 위주로 글을 쓰고, 다른 분들이 하는 분석을 하지 않으니까 수익이 늘어나는 속도가 느린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원래 블로그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그냥 제 방식대로 해보려고요.

다음 출금에도 목표 달성했는지 도전 달성을 했는지도 글을 써보도록 할게요!

밑은 지난 1년간 월간 방문객과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월간 방문객은 1년간 고만고맨했네요.

저번에 리뉴얼된다고 하면서 200명대 방문객이 100이하로 확 줄더니 이제 겨우 다시 100명 방문객을 유지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음방문객은 이번달은 2명...

다른 달을 아무리 뒤적거려요 100명을 넘은 적이 없어요.

요건 수익

수익은 생각보다 왔다갔다합니다.

6월이 월간 방문객이 제일 많았으나 클릭률은 저조했는지 수익 1등이 아니네요.

 

21년도의 블로그 글 발행 갯수(수익은 반올림)

1월 0개 4달러 3.9천명

2월 3개 8달러 3.8천명

3월 9개 5달러 3.6천명

4월 10개 6달러 3.2천명

5월 4개 10달러 3.2천명

6월 6개 9달러 4.6천명

7월 3개 7달러 4.2천명

8월 12개 5달러 3.4천명

9월 11개(이글까지) 9달러 2.6천명(9.26 기준)

 

발행 글 수에 비례해서 수익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의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글을 차분히 늘려야겠다.

중간에 걷기는 걸로 뻘글 쓴거는 다 지워버렸다.

글이 없고 사진만 있는 애들은 그냥 다 삭제..(한 5개 지운듯)

 

이제부터는 맛집/인터넷음식 블로그니까 더 열심히 먹어보고 리뷰를 써야겠다.(개인의 체험블로그임!)

사람들이 사먹어보지 않은 애들로 리뷰를 써야겠음.

그리고 사진은 완전 사실적으로 찍어서 공감가게 해야겠음.

노필터맛집 블로그를 꿈꾸면서!

 

1년에 한번씩 이런식으로 조회수/방문객/수익에 대해서 글을 써보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다음글을 내년 9월에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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