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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이야기/야간 편의점 알바

2017.03.29~2017.03.30 야간편의점알바

by 김알멩 2017.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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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덥다.. 등에 땀남. 오늘 늦게 일어났는데 버스마저.. 나를 배신해서 3분이나 일찍 갔다. 버스시간 보고 나온건데ㅠㅠ

그래서 열심히 걸어서 역에 가서 전철탔음(원래는 그 전꺼 타야함) 그리고 아슬아슬 8시 도착ㅠ

오늘은 새 알바가 교육받으러 온다고 했는데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


후.. 설명을 못하는 걸까ㅠㅠ 이해가 잘 안되시는 것 같다. 힘들다.

피곤하당. 뭔가 그분 허세가 있었고 왠지 이 가게 잘될까 걱정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 그만둘 분위기!


오늘은 1차에서 4박스? 2차에 2박스+작은 박스 2개라서 엄청 양이 적어서 놀람.

다음에 그분 오실때는 일요일(물건 없음), 그리고 헬요일인 월요일인데 혼자 하실 수 있을까?


별다른 일은 없었고 그냥 다음 알바분이 답답해서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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