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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2017.02.10 아무생각 없이 예쁘게 옷 입고 나갔어요.

by 김알멩 2017.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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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저는 며칠 동안 밖에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았고... 그때는 날씨가 이렇게 춥지 않았거든요.

아직도 겨울임을 망각하고 저는 거의 봄코디에 코트를 입고 나갔습니다.


어느정도로 제정신이 아니였다면은.... 롱치마(한겨울용x 초겨울정도는 가능)에 위에는 나시에 블라우스(얇은 많이는 아님)위에 가디건에 코드였어요...ㅎ 안에 입은 옷은 정말 봄에 입기 좋을 옷구성이였습니다. 롱치마에 스타킹도 신지 않고 나갔습니다.


나가자마자 후회했고 버스정류장까지 가니 너무 후회했습니다ㅠㅠㅠㅠ 스타킹이라도.... 아니 바지를 입을 걸!!! 이러면서 신발과 치마사이에 휭하니 들어난 발목은 시리고... 바람이 너무 쎙쎙불더라고요ㅠㅠㅠ


밖에 나갔더니..추워!! 이런 생각뿐 포켓스탑을 위해서 돌아다니고 싶은데 너무 춥고ㅠㅠ밥부터 먹으려고 했어요.

애슐리 혼밥하려고 들어갔는데..ㅎ 졸업식이라서 단체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최대 50분 기다리라고 해서 좀 기다리다가 그냥 나왔어요.

역시 제 취향인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를 먹으려고 했는데... 20분 기다릴 수 있는데 바로 만든 버거가 좋은데, 좀 된건가 안된건가 의심되는 버거를 먹으면서 피방가서 놀다가 왔습니다! 피방에서 약 2시간 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5000원 충전하면 감튀준다고 해서 5000원 충전하고 달렸습니다.

운좋게 포켓스탑이 잡히는 피씨방이라서 진짜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포케스탑도 돌리고 1석2조!

위치는 천안시외버스터미널쪽 엄마몰래피씨방이였어요. 모성애?라는 포케스탑이 잡히더라고요.

원래부터 이용하던 곳이지만 다음에도 거기 이용하려고요.


전에 수원에 갔을 때도 피씨방에서 포케스탑이 잡혔는데, 여기도 그러네요.


오늘은 사실 잠도 안자고 나간 터라 많이 피곤하네요...

요새 밤낮이 바뀌어서 날밤세고 한번에 바꾸려고 하는데.. 지금 졸려요ㅠㅠ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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