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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자라 33 구매 완료했어요.

by 김알멩 2017.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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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멍청하게 날짜를 지나쳤어요...

이젠 제가 성우님들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사실인듯하네요.


불과 몇년 전까지 한국성우님들의 열렬한 팬이였어요.

보이는 라디오 구경도 가고, 게임도 사고 blcd도 사고 더빙애니도 보고 더빙만화영화도 보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드라마cd를 사는 것에 주저하게 되더라고요.(이유는.. 아마 드씨를 구매했는데 실패했기 때문에..ㅠ)

그리고 예약이기 때문에 예약구매를 해야하는데 예약마감날짜를 자꾸 잊어버려서 구매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특히 야해 밤바다의 자라의 경우에는 예약판을 제외하면 다시 뽑지 않기 때문에 꼭 구매를 해야하는데 잊버려요. 천천히 까먹고 안사고 그렇게 변해가더라고요.


아직도 성우님들이 싫은 건 아닌데, 그냥 조금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졌다고 해야할까요ㅠㅠ


더빙애니를 좋아하고 드라마cd를 좋아하지만! 애정도가 쪼금 줄어드는 것을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조금 애정도를 높이기 위해서 뿜뿜해보겠습니다.

+

자라33이 오면 이거 어떻게 보관할지도 고민이네요. 더 이상 드씨들을 보관할 마땅한 곳이 없는데...그리고 리핑하기도 매우 귀찮아요!(씨디를 사지 않는 이유를 추가해야할지도요!)


+

스폿들어보니 테일코트 괜찮은 것 같아요. 중고가격 보니까 왜 이렇게 떨어진 건지 모르겠어요.

8만원대인데 지금 운포 4에 막 팔고 그러네요. 뭔일인지 모르겠어요.

아마 불법공유 때문이겠죠ㅠㅠ 어차피 가지고 있는 것보다 4만원이라도해서 파는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야해가 저번에 잠깐 쉬었는데 불법공유 때문이 아니였을까가 제일 고민이네요.

바이두의 경우 잡을 수가 없어서.. 야해나 아코에게 피해가 돌아가요...ㅠㅠ

요새 보니까 맵스도 막 교환하던데... 하... 맵스는 진짜 넘나 아닌 것..

맵스=진짜 팬 아닌가요.. 야해나 아코는 몰라도.. 맵스는 진짜 알고 구매해야하는건데 거기까지 손이 뻗치다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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