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무말대잔치

오늘 12.15 일기

by 김알멩 2017. 12. 15.
728x90

1.

수업이 집중이 안되는 것은 왜인가.

그래도 실기는 쉽고 재미떠

이론 노잼.ㅠㅠㅠㅠ


2.

컴활 이래서 붙을 수 있을까

중고딩 때 배운거 최대한 끄집어내서 내 머리를 갈고 있음.. 그래도 뭔가 머릿속에 남아있긴 하네

과락은 면하는데, 합격은 못하고ㅠㅠ


3.

어제 귤녀님 

15분 전신 체지방 불태우기

이거 하고 가랑이 알 뱄음..ㅋㅋㅋㅋㅋ

티파니로 인해서 뒷허리도 알뱄는데.. 노답쓰ㅠㅠ

햐 운동하기 무섭다.

근데 진짜 몸에 있는 근육이 쓰레기구나는 항상 운동하면서 느낌

언제쯤 근육이 좀 생겨서 편해질까ㅠㅠ


4.

오늘은 오랜만에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먹움

짱존맛탱ㅠㅠㅠ

사실.. 난 맥도널드 그 상하이 버거 찬양하는거랑 맘스터치 버거 찬양하는거 잘 모르겠음.

둘다 먹어는봤는데, 마음에 확 땡기지 않음.

나는 딱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만 넘 좋음.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제대로 먹어보면 그 소리 안나올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음.

하긴 이건 롯데리아가 개선해야할 부분이죠.

오더오면 만드는거

크리스피를 오더내기 전에 만들어서 놔두면 튀김이 눅눅한데 뭐가 맛있겠어욤.


그러니까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매장에서 먹어야하고

새로 만들어 달라고 하고 야채도 많이 넣어달라고 해야함

그러면 짱존맛탱으로 먹을 수 있음

최소한 오더 넣으면 만들어지는 곳으로 가야함ㅠㅠ

(물론 매바매이긴함..

내가 공주에서 학교 다닐때 가던 롯데리아는 맛이 매일 달라짐ㅋㅋㅋㅋㅋ

우리 동네 롯데리아는 안감. 맛없어서..)


5.

뭔가 허리사진을 계속 찍는데, 왜 때문에 첫날이 가장 얇은 것 같지?


6.

오늘도 배고플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