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끝난 이야기/야간 편의점 알바

2017.03.07~2017.03.08 편의점 야간알바

by 김알멩 2017. 3. 8.
반응형

오늘은 방금까지 쓴 내용이 다 날라갔다. 갑자기 컴퓨터에 블루스크린이 떴다. 당황스럽다.


1차는 양이 적었고 2차는 항상 양이 많다.... 문제는 창고정리일듯ㅠㅠ 창고보다 오버하는 양이 제일 문제인듯


아 오늘 대박 실수했음. 50원 뭉탱이를 100원 뭉탱이라고 생각해서 시재가 계속 이상했음... 2500원이지만.. 오늘에서야 전 타임이 알려줘서 깨달았다. 계속 생각나서 마음이 불편함ㅠ 오늘 점장님에게 깨지려나 이해해주시려나.. 이게 하루 실수가 아니라 지난 5일?간 계속된 실수라서..(동공지진)


역시 소주는 참이슬인가봐요. 어제도 채우고 매일매일 꽉꽉 채우는데 오늘도 한줄이 사라졌고 심지어 창고에도 참이슬이 없네요. 그래서 비었어요. 아마 오늘 저녁에 오면 다 사라져있을수도 있겠네요.

제가 알바로서 창고를 얼마나 관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뜯어진 것을 뜯어서 전시해도 되는 것인가 모르겠고 그래서 막 함부로 뜯을수가 없네요. 지금 창고에 좋은데이 과일소주 2박스가 있고 음료진열하는 곳도 비어있는데 뜯을 수가 없네요.


오늘은 뭔가 날라가고 이러저러한 일들이 없어서 글이 적어졌어요.ㅋㅋㅋㅋ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