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친오빠, 마약 투약혐의로 검찰 조사

유명 여성 아이돌 친오빠 A씨가 마약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를 받아서 수사 진행 중으로 검찰은 A씨의 모발과 소변 등으로 정밀검사하고 있으며, A씨를 상대로 투약여부를 조사 중이다.

A씨는 데뷔한지 10여 년된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의 친오빠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한 방송에도 출연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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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로 인해서 A씨의 동생분이 연좌제로 끌려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여동생이 오빠한테 마약하라고 돈을 쥐어준 것도 아니고 약을 사다준 것도 아닐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