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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졸다가 음주운전 적발

by 김알멩 2017.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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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한지 이제 2달도 채 되지 않는 김현중이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체포되었다고 한다.


김현중은 지난 3월 26일 새벽 2시 서울 송파구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는 도중 음주운전에 적발되었다. 신호대기 도중 도로 위에서 잠들고, 움직이지 않는 차량을 보고 신고를 당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를 당했다고 한다.

이후 김현중은 지인들과 맥주 2캔을 마셨다고 경찰에게 해명했지만, 체포 당시 김현중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75%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갑작스럽게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에서는 "김현중이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것도 사실이고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며 또한, "이유를 막론하고 음주 후 운전대를 잡은 것은 잘못된 일인 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다."라며 말을 전했다.


음주운전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좋지 않다. 그와 더불어 이미 전 사건으로 이미지 타격이 큰 상태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그의 자숙의 시간은 더욱 길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전 사건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고 다시 복귀할 타이밍을 찾고 있던 중, 음주운전사고는 그의 자숙기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아진다. 요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복귀에 대해서 안좋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와중에 이런 큰 물의를 일으킨 것은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져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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