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겨울1 2017.02.10 아무생각 없이 예쁘게 옷 입고 나갔어요. 얇게^^...저는 며칠 동안 밖에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았고... 그때는 날씨가 이렇게 춥지 않았거든요. 아직도 겨울임을 망각하고 저는 거의 봄코디에 코트를 입고 나갔습니다. 어느정도로 제정신이 아니였다면은.... 롱치마(한겨울용x 초겨울정도는 가능)에 위에는 나시에 블라우스(얇은 많이는 아님)위에 가디건에 코드였어요...ㅎ 안에 입은 옷은 정말 봄에 입기 좋을 옷구성이였습니다. 롱치마에 스타킹도 신지 않고 나갔습니다. 나가자마자 후회했고 버스정류장까지 가니 너무 후회했습니다ㅠㅠㅠㅠ 스타킹이라도.... 아니 바지를 입을 걸!!! 이러면서 신발과 치마사이에 휭하니 들어난 발목은 시리고... 바람이 너무 쎙쎙불더라고요ㅠㅠㅠ 밖에 나갔더니..추워!! 이런 생각뿐 포켓스탑을 위해서 돌아다니고 싶은데 너무 춥고ㅠㅠ.. 2017. 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