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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음식

아저씨들의 짬뽕맛집 짬뽕의 달인 춘추관

by 김알멩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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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본지 오래라서 기억은 가물거린다.
고기먹었던 기억만 명확한다...
고기가 맛이 없었당ㅎㅎ 고기짬뽕인가 그랬음

기억상으로 외진 곳이었는데 되게 사람들이 많았음.
한 3번 갔는데 항상 테이블이 거의 꽉차있었던 기억이 남.
우리는 항상 가족단위나 이모들도 같이 가서 대가족이었은데 조금씩 기다리거나 항상 바로는 못앉았음...
되게 바쁜 곳이었고 사람도 많았음.
외졌던데 진짜 맛집이었나 봄ㅋㅋㅋ

아빠가 엄청난 맛집이라고 대려가준 춘추관
집에서 30분은 넘게 갔던걸로 기억

메뉴는 일반 짜장면집과 다를바가 없다.

무슨 짬뽕인지는 모르겠으나 느낌한 삼선짬뽕이지 않았을가 싶음.
그때당시 비싼 짬뽕으로 먹었음!
고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서 삼선짬뽕인거 같음!

요게 육해공 짬뽕인듯
별반 다를게 없는데, 안에 고기가 들어있었음.

이 고기에 대한 악평을 쓰려고 글을 쓴거 같음..
고기가 되게 맛이 없었음.
콩고기가 아니었을까 싶은게, 절대 고기맛이 아니고 질감도 이상한게 이게 무슨맛인가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남...
고기라면 안남겼을 텐데 얘는 남김!

짬뽕은 얼큰하니 맛있었고 대려가만 준다면 가고 싶은데ㅠㅠ 길이 멀기 때문에 한 3번정도 가보고 가보지 못함ㅠㅠ
또가서 짬뽕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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