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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으로 가져온 녀석!
일단 산 사유는 얘가 할인하는 요플레중에 제일 쌌고 토핑은 그 매장에는 이 맛 밖에 없더라구요.
저는 아마 990원이나 890원인가 할인가에 구매했습니다.
프레첼을 좋아하지 않은데, 프레첼을 산게 조금은 후회되네요.
맨날 다이어트한다고 아무맛도 안나는 플레인(노설탕)만 먹다가 이거 먹으니까ㅠㅠ
플레인도 이렇게 맛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요플레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아 그리고 토핑양이 많이 작아서 엄청 짜증났어요...
이거 밖에 없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토핑..
아 역시 제가 프레첼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역시나..ㅎㅎ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프레첼과자는 짭짤했던거 같은데 제 취향은 아닌게 많이 아쉽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별로 싼 것도 아닌데 자주 요런 토핑이나 요플레를 사먹은게 아닌게 싶어요.
그냥 작은 요플레로 갈아타야겠어요.
일단 맛은 프레첼을 좋아하시면 추천드리만 아니라면 별로 추천을 못드릴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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