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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음식

엉클파파 불오돌뼈 먹었어요.

by 김알멩 201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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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에서 처음 먹어본 오돌뼈는 생에 충격이죠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고 맵고 그래서 저도 뒤적뒤적했습니다.

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특가로 올라온 엉클파파 오돌뼈를 구입했어요.

엄마가 만든 음식을 가져다주기만 하면서 생색...ㅋㅋㅋㅋㅋ

암튼 아빠와 삼촌들이 배달해준다고 해서 만든 엉클파파인가 봅니다ㅋㅋㅋㅋㅋ

맛을 기대해봅니다!

구입한 오돌뼈의 상세정보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보세요~


구입한 오돌뼈의 기본 모습이예요.

딱히 할말은 없네요ㅎㅎㅎㅎ

볶은 오돌뼈입니다.

처음 볶을 때, 잡내가 조금 나는가 싶다가 다 익으니까 안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엉클파파 오돌뼈는 오돌뼈라기보단 제육볶음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뼈가 거의 없고 고기만 있었어요.

맛이 있어서 그냥 넘어가는데... 기대감이 하락했습니다ㅠㅠㅠ

동생네서 먹은 오돌뼈는 작은뼈가 정말 많고 그랬는데...

여기는 뼈가 거의 없어서 씹는 맛은 없었네요.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오돌뼈를 드실 분에게 추천은 못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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