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끝난 이야기/야간 편의점 알바

2017.03.14~2017.03.15 야간편의점알바

by 김알멩 2017. 3. 15.
728x90

오늘 늦잠잤다. 6시 50분에 심지어 아빠가 전화해줘서 깨어났다. 오늘 물리치료 받느냐고 집에 11시 10분차를 타고 가서 12시 30분쯤 잤더니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저번에도 늦잠을 잤을 때, 12시 30분 넘어서 잔 것 같은데... 이런 일이ㅠㅠ 오늘도 머리를 감지 못했다.(드럽다.) 내일은 물리치료를 받지 말아야겠다.


어제 먹으려고 남기고간 비빔밥이 사라졌다.(두둥) 심지어 오늘것도 팔렸다.(두둥) 오늘은 새로운 걸 먹어봐야겠다. 9시 넘어서 밥 먹을 예정..! 사이다 1.5L짜리 첨보는 브랜드?에서 사고 참깨라면, 매운 새우깡을 사왔다. 헤헷 오늘은 초코빵이 폐기가 난다! 먹어야지. 이렇게 폐기나는 것을 그냥 주는 점장님도 별로 없던데, 넘 좋다. 악덕들은 절대 못먹게 한다고 하던데.


요새 물건이 하나두개씩 안온다.ㅠㅠ 왜 안오는거야. 오늘은 물건 3개나 안왔다. 왜죠? 요새 느슨하십니다!! 2차 아저씨는 그런거 하나도 없는데 1차만 꼭 그러네요. 심지어 물건 안왔으면 전화달라고 번호도 주셨는데...

쓰자마자 2차분도 1개 실수하셨닼ㅋㅋㅋㅋㅋ



점장님에게 말할 것

어제 데이클로즈 제대로 못한거(문자 넣었음)

스크린에서 흰봉투, 담는 봉투 주문해달라고 했음

어제 물건 안온 것 얘기

1차 물건 안온거 얘기, 2차 물건 안들어온거 얘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