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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한주의 후기

by 김알멩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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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나름 운동을 해보려고 했는데 나라는 인간은 수영 말고는 게으름의 극치라서 그런가 1주일간 2번인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운동하겠다고 말하지 말아야지

그래도 매일 5천보는 걸으려고 노력해서 매일매일 5천보는 걷는 중

 

그리고 이번주는 진짜진짜 오래만에 친구들을 보는 날이다.

작년 11월인가 보고 못본거 같은데 기분 탓인가...

 

코로나 사태로 1년에 3번 정도는 보던 친구들을 거의 보지 못해서 넘 슬프다..

 

점심 먹고 카페에서 수다나 떨어야지ㅠㅠ

 

금요일에는 실수 한번으로 6.5만원의 소비가 생겼나ㅠㅠ 내돈이 아니라 회사돈이라서 더 무서웠당..;ㅅ;

그래도 안 혼나서 다행이다..

 

이번달에는 소설을 보려고 노력해서 이것저것 많이 읽은 기분 물론 교양이나 이런 쪽이 아니라

로맨스 같은 덕질용 소설임.

 

이번주는 그냥저냥 잘 지나간 기분

다음 주 한주만 지나면 추석연휴+백신휴가해서 9일을 쉰다..

나이스...ㅠㅠ 넘 행복한데.. 쉬고와서 일거리가 많이 밀렸을 것 같아서 무섭긴하다.

 

화이자 2차인데 안 아팠으면 좋겠당..

동생은 2차 맞고 조금 팔이 아프고 말았는데..나도 그 수준만으로 아팠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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