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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4 물에 퐁당.
아보카도 사서 씨앗을 말려두었어요.
귀찮아서 그냥 두었는데...
오늘 갑자기 삘이 팍 와서 심기로 했어요.
중간과정은 심히 생략이 되었지만
인터넷에서 아보카도 심는 법을 보면서 열심히 어떻게 해야할지 유추했어요.
껍질을 까는데, 애 상태가 얼룩덜룩한데, 과연 괜찮을까요ㅠㅠ?
먼저, 위아래 구분을 해서 물에 담가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머리부분은 좀 평평해요.
아 표현이 안되는데, 딱 보면 여기가 머리구나 싶은 부분이 있어요.
껍질도 그부분이 더 두꺼워보였고요.
저는 실수로 일자로 꼽아넣었는데, 대각선으로 꼽아야 물을 많이 채우지 않았을텐데
저는 일자로 꼽아서 물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ㅠㅠ
다시 꼽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뿌리 나오면 다시 글쓰겠습니다~
다른 식물들도 글을 써야하는데ㅠㅠ 햐 귀찮잼
사실 레몬이도 자랐는데, 귀찮아서 벌써 잎이 3장..ㅎㅎㅎㅎㅎ
언젠간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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