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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살구를 먹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씨앗발굴을 시작했습니닼ㅋㅋㅋㅋㅋ
일단 씨앗을 깨끗하게 씻어야해요.
겉에 뭍은 과일흔적을 안지우면 개미가 붙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살구껍질같이 두꺼운 껍질을 가지고 있는 씨앗들은 껍질을 까줘야합니다.
껍질을 까지 않으면 언제 싹을 틔울줄 모릅니다.ㅋㅋㅋㅋㅋ
전에 몇년 전에 심은 체리씨가 발아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네요.
저는 2개의 씨앗은 바로 껍질을 깨서 심어주고 2개는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냉동실에 넣어둔 이유는 겨울잠과 같은 원리로
검색해서보다가 냉동실->냉장실->땅으로 심어볼 생각입니다:)
(또 어디선가 보니까 안된다고해서 7월 16일에 냉장실로 이동했어요.)
껍질까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요.ㅠㅠ
저는 도구가 없어서 손톱깍기로 깍는 편인데, 집에서 구할 수 있는 도구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다 까버린 살구씨앗은 이렇게 뽀얗게 보입니다.
뭔가 체리씨랑 비슷하네요~
밑에 마늘망을 깔아주고 흙을 덮어주세요.
그리고 살구씨를 심고 방치하기로 합니다:)
하하 물주면 언젠간 자랄껍니다!
이건 땅에 심은 거예요.(사실 이 씨앗은 뭔가 부실합니다. 자랄지 안 자랄지 모르겠어요.)
어디쯤인지 잘 심어뒀어요.
(청양고추 맨 끝에 중간쯤.)
자라면 후기 가져오겠습니다>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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