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알바] 제이잡 파스토 안성 물류센터/물류센터 단기알바 후기/비추 후기

갑자기 잡은 알바
올영도 동탄도 불가능이래서 여기저기 연락 넣었음.

매일우유(띠지하청인듯?)는 이랬다 저랬다
파스토 쪽에서만 연락을 받아서 가기로 함

가기로 하고 네이버에 검색했는데😢🫠🫠 후기가 되게 안 좋았음
그래도 올영 빨쪼 생각하면서 한번 경험해보자 하고 가겠단 의지를 불태움

급여 관련 이슈가 있어서 불안했지만 이번엔 잘 줄 수도 있는거니까 go🫠

그게 내 실수였다ㅎㅎㅎㅎ

9시 50분 오산역도착
20분 대기
10시 10분 셔틀 타고 10시 30분인가쯤 도착
지문 등록하고 화장실 다녀왔다가 대기함

갑자기 나랑 친구랑 옆으로 빠지라고 해서 옆에서 대기
근데 사장님 걍 가라했다함

왜?ㅋㅋㅋㅋㅋㅋ이유없고 일하는 거 본적 없고 사장 얼굴도 본적 없음

걍 집 가라더라ㅋㅋㅋ인원오버된 것도 아니고~
개새끼도 아니고 오라가라 내 2시간이 지들 장난감인가ㅎ
차비도 안 줄거면서 어이 없음

내가 농땡이 부린 것도 아니고 일하는거 본 것도 아니고ㅋㅋㅋ사람 불러놓고 뭐하는 건지 싶더라

이렇게 지들 맘에 안들면 뺀찌놓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함. 갑질은 돈 주면서 했으면 싶다ㅋㅋㅋ
이런 꼴 안 보려고 물류센터 알바하는 건데ㅋㅋㅋㅋㅋㅋ

출근 전 뺀찌도 아니고 회사 도착 후 맘에 안들면 걍 보내는 회사임. 이유도 모름. 관상추리법인지~ 친구랑 같이 온게 맘에 안 드는건지.

걍 아웃소싱 직원이 오산역 대려다 줌ㅎ 아웃소싱 직원은 평 치고는 착해서 암말도 안했음ㅎㅎ 얘들이 나 일 시키지마 라고 한 것도 아니고😇

일요일 걍 통으로 버림🤔🤔

급여도 짜서 빡쳤는데ㅎㅎㅎㅎ친구랑 우정을 쌓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