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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음식

공주에서 직접 사온 김피탕 특대☺️/재조리는 어렵지만 넘모 마싯구

by 김알멩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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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공주 여행 갔다가 사온 김피탕입니다ㅜㅜ

피탕김탕은 왜 공주에만 있는가! 요즘 택배도 있다지만 비싼걸😇

[네이버 지도]
피탕김탕
충남 공주시 한적2길 41-11
https://naver.me/FSO7ELqc

네이버 지도

피탕김탕

map.naver.com

11:30~23:00
쉬는 시간 15:30~16:30
월요일 정기휴무

소스 분리해서 사 왔어요.
소스 분리안된 건 후 재조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열기 때문인지 쪼그라들었는데 포장용기에 비해서 양은 좀 적던데 일부러 바로 포장해서 이런 걸까요?
통에 반도 안 차 있었어요.

김치랑 소스도 따로 줍니다.

먼저 소스를 뭉근하게 끓이세요. 센 불 하면 탈까 봐 중간불에 30분 데웠어요(냉장실 넣어둔 소스)
고기+치즈 융합된 건 큰 펜에 기름 바르고 데우는데 치즈랑 바싹 붙어서 힘듭니다. 뚜껑 덮어서 치즈를 녹여야 해요. 얘도 꽤 장기니까 시간 많을 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소스와 고기를 다 데웠으면 올려주는데

고기가 들은 팬에 김치(안 데움) 올리고 소스를 붓고 좀 더 끓어주니 고기는 비삭하진않지만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조리된 음식 재조리하는 게 만만치 않았습니다.

2회차는 전자레인지 사용했는데 고기가 맛이 없어서 슬펐어요😇😇 전자레인지 문제인지 시간이 없어서 고기를 덜 데웠는데 생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다음에도 공주 가면 꼭 김피탕 포장해서 사 올 거예요.

사랑해 김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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