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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음식

천안 한식맛집 보리밥집 곡간옆부엌 한정/별 생각없이 갔다가 🤤

by 김알멩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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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나도 협찬받고시펑😂😂


오늘은 엄마랑 식당에 가는터라 양식이나 빵 종류 못 먹고 한식으로 골랐어요😄😄

요때도 별 생각이 없었당
좀 특이하군 하면서 입장

가격은 맘에 들었다ㅋㅋㄱ요즘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까진 아니라도 괜찮아보였음.

밑은 메뉴판

메인 메뉴 외에도 곁여먹을 수 있는 추가반찬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시킨 건 청국장 1, 수육청국장 2  시켰어요.

밑반찬이 많진않았지만(아마 리필됨) 정갈하고 예뻤음ㅋㅋㅋㅋ사진쾅쾅

연근은 유자소스로 무친 양배추가 깔려있어서 상큼하니 좋았어요(연근보단 양배추가 맛있었음)

도토리묵은 소스를 사다하신건지 직접만드신건지는 모르겠으나 설탕을 너무 뿌려서 달았어요.

보리밥에 넣을 비빔밥 재료
양이 적어보였는데 생각보다 3인용으로 괜찮았음.

보리밥

양은 쏘쏘

청국장
마싯었음. 가끔 쓴맛나는 청국장도 있는데 그런거 하나없이 깔끔쓰

가장 칭찬하는건 바로 이것
고등어구이
1마리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음ㅋㅋㅋㅋ
아이랑 가면 우리 보리밥 먹고 애는 이거랑 밥 시켜주면 딱 좋을듯

수육한접시는 안먹는걸로 나쁘진않지만 2천원 차이로는 굳이 싶었음

보리밥 비빔밥의 결정체🥰🥰🥰😍

외식하면 항상 부대끼는 느낌이 있었는데 여긴 딱좋았음.
약간 비건 느낌도 나도 외국인친구랑 오기도 좋은 느낌.
비빔밥 소스가 엄청 매운 것도 아니라서 좋음!!

잘되서 계속 유지했으면 싶은 맛집입니다.
너무 만족하면서 먹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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