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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야간 알바를 하면서 몸이 약해진 것 같아요.

by 김알멩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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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말로는 약해진거 아닌가 싶다고 하네요.

야간알바하면서 낮밤이 바뀌고 그러까 몸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고. 가족들이랑 똑같은 것만 먹었는데 저만 문제가 있던 걸로 봐선 면역력이 약해져서 저만 문제가 생긴 것일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약한 균이였는데,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라서 걸려버린 거라던가 인듯하네요.

몸이 살살 간지러운데... 내일은 내과를 갔다와야할까요.


몸이 아픈데 배고프다고 라면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 돼무륵

식욕이 아픈걸 이겼어요ㅠㅠㅠㅠ 그래도 몸에 문제 없으니까 괜찮겠죠. 제 방에서는 며칠동안 못잘꺼 같아요. 두드러기? 식중독?이게 몸에 올라온게 열에 반응한다고 하는데, 제가 자는 곳은 정말 뜨뜻하거든요.(보일러 돌리면 거기부터 열이 오르고 가장 늦게 열이 식어요.)


이제 배도 부르고 슬슬 졸리네요. 그리고 8시에 교대하는 거 진짜 별로예요. 차라리 9시 교대였으면 좋겠다. 그러면 병원도 가고 우체국도 가고 그럴텐데... 뭔가 씁쓸


야간 알바라는거 오래는 못할 알바네요. 저한테 딱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몸에서 이런 반응보이니까 당황스럽고 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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