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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음식

2019.12.31-2020.01.01 단양 여행 중 먹거리

by 김알멩 202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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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바랑 79+ 구입
17,000원
요구르트바 존맛탱.. 너모 맛있다
ㅠㅠㅠㅠㅠㅠ 인터넷에서 파는데 가격이 조금 있으니까 고민됨
간식으로 먹기 좋음
크런치너츠바는 소소
요건 취향이 차이


점심으로 먹은 소뜰애 한우버섯전골
인당 12,000원
몇몇 반찬은 리필이 안됐음.
맛은 소소 국물이 좀 짜서 물 넣어서 먹음.

소뜰애
이벤트로 받은 온면..
한입먹고 뺏겨서 모르겠지만 soso
취향은 아님.

소뜰애
저렴한 육회
가격대는 기억이 안나는데 100g에 5000원이라고 써있던 것 같음


빵집찾다가 가버린 써스데이
음료는 맛있었고 조금이지만 있던 베이커리도 맛있었다.
특히 차는 티백이 아니라서 좋았던 것 같음.
쿠키프라치노 5.5
망고요커트 5.5
아메리카노 3.5
루이보스차 3.5
가격대는 soso에서 조금 비싼?(내 기준ㅎㅎ)


저녁대신 먹은 야식류
오성통닭...
존맛탱이다. ㄹㅇ 맛집이라고 소문이 날만했음.
가격은 17,000원 일반 치킨집 정도 파 튀김 맛집.. 마늘튀김도 존맛이라서 놀랍
결국 집갈때 또 사감ㅎㅎㅎㅎ
대기는 약 30분미만


그냥 그런맛 12개 5,000원
저렴한가? 잘모르겠는데 맛도 그냥저냥했음.
놀러가서 먹기 좋을 듯


비쥬얼 좋은 삼겹살야채말이
맛은 나쁘지 않았고 개당 3000원
비싸당...ㅠㅠㅠ
개인적으로 안에 야채에 간을 안해서 심심한 맛이었음.
야채맛이 많이 느껴졌음.


여기도 줄이 길어서 들어감.
흑마늘 올라간거 쫀득하니 맛있었고 뼈강정이어서 당황
맛은 난 오성통닭이 더 맛있었음. 얘는 놀러갔으니 먹어볼만함.


가격은 14,000
매운닭발편육
얇았음. 쫀득함은 덜했고 굳이 샀어야했나? 했던 것


고수동굴 갔다가 마주친 훈이네 마늘빵
시장에서 살까하다가 여기서 구매
4종 다 먹어봤는데 취향은 흑마늘크림치즈랑 누텔라마늘빵
새우마늘빵은 새우버거맛이 났다 안에 머스타드로 소스해서 그런듯
녹차마늘빵은 없어서 못삼.
누텔라마늘빵은 마늘맛은 모르겠고 초코빵이었음.
+
시장가서 못난이 빵을 추가로 구입함.


가고 싶던 횟집은 못가고 온 어부명가
시장근처라서 그런가 다른 곳보다 쏘가리회가 비쌌음.
쏘가리회+떡갈비정식 2인분 시켰음.
공기밥은 별도라서 3개 더 시킴(정식에는 포함)


안에 뭔가 해산물?이 들어갔는데 모르겠움
이건 떡갈비 정식에서 나온 순두부찌게
맛있었음.


1인분 양은.. 음.. 적다
이건 쏘가리 회에 포함.


도리뱅뱅 존맛


더덕구이 안먹어서 패스
나한텐 노맛임.


쏘가리회
가격 생각하면 음..? 스러운맛
아빠가 가끔씩 사오는 2~4만원 회접시랑 비슷해서 좀 당황했음.
내가 먹는 걸 잘 몰라서 그런가 암튼 실망했음...
가격을 생각하면 추천은 못하겠음.
+
매운탕도 주는데 취향이 아니라서 안찍었음..;
가족끼리 매운탕 먹으면 나는 안에 들어간 라면사리도 안먹는데
요기서는 꽤나 맛나게 먹음.
민물매운탕이 취향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원래는 숭어인가 송어인가 그 회 먹기로 했는데ㅠㅠㅠ 짜놓은 횟집이 1.1에 문을 안 열었다...


7개 5,000원인가 그쯤
맛은 소소 위에 까만건 블루베리


저녁하기 귀찮아서 동네에서 사먹은 짬뽕 그냥 그랬음.

가족단위로 놀러가서 좋았던 것은 음식을 많이 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홀로 여행을 가면 사먹을 수 있는 종류가 한정되는데 같이 여행을 가면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숙소도 더 좋았구요.

담양에서는 네비들이 이상한 곳을 찍어줘서 자꾸 이상한 곳을 왔다갔다했는데ㅠㅠㅠㅠ
그래도 재밌었어요.

다음 여행지는 어디를 갈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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