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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세계관

오메가버스 세계관-2

by 김알멩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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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오메가버스세계관으로 유입이 되길래 다른 세계관으로 작성해봅니다.

오메가버스란 기본적인 알파, 오메가 등의 새로운 인종?으로 세부적인 내용은 아무거나 갖다 붙이셔도 되는 세계관입니다.

제가 본 세계관에서는 전세계에 베타는 없고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두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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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알파 : 기본적인 능력치가 뛰어남. 머리가 좋거나 육체적인 능력이 좋음.(신체강화계)

 -베타 : 평범한 사람. 가령 알파보다 빼어난 사람이 있다.

 -오메가 : 평범한 능력치, 빼어난 외모, 정신적인 초능력이 있음.(정신계)

 

알파와 오메가에게는 페로몬이 존재해서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음.

베타도 알파와 오메가의 페로몬을 약간 느낌. 영향은 눌린다는 느낌의 기의 흐름 정도로 느낌, 강하게 누르면 불쾌감을 느낄 수 있음.

그냥 억눌리는 것은 아니라서 알파와 싸울때 영향 없음.

(알파들은 대부분이 신체강화계열이라서 싸우면 끝이 좋지는 못함. 간혹 신체 강화 능력이 약한 알파들은 힘쎈 베타에게 지기도 함.)

 

알파(XYA 남성, XXA 여성)

1. 기본적인 능력치가 뛰어남에 있어서 거만한 인간들이 많음.

2. 페로몬(기와 비슷)을 느낄 수 있음.

3. 강한 페로몬 앞에서는 짐승같이 캐치에서 알아서 기는 편.

4. 우성인자가 존재해서 일반 알파보다 강한 알파가 존재한다.

5. 전세계 인구에서 약 1.3%존재

6. 생각보다 베타와의 결혼을 많이 한다. 오메가 부족현상

 

우성 알파(XXA+ 남성, XYA+ 여성)

1. 그 적은 알파 속에서 약 0.3%만이 우성알파

2. 페로몬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남.

3. 알파나 오메가와 싸우면 주변이 난리나서 페로몬으로 싸우는 편.

 

베타(XY남성, XX여성)

1. 평범한 사람. 대다수의 사람이 베타이다.

2. 간혹 머리가 오메가만큼 좋거나 신체가 알파만큼 강한 베타가 존재.

3. 오메가와 알파의 페로몬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강하게 내뿜으면 기척을 느낄 수 있음.

4. 여자만 임신이 가능하다.

5. 오메가나 알파에 대해서 안다. 다만 정확히 무엇이 다른지는 모른다. 구별불가.

6. 가끔 특이한 베타는 오메가나 알파를 구별한다.

 

오메가(XYO 남성, XXO 여성)

1. 남녀상관이 임신이 가능하다.

2. 오메가의 아이는 가질 수 없다.

3. 정액은 있되 정자는 없는 듯 하다. 그래서 다른사람을 임신시킬 수 없다.

4. 히트사이클=가임기이 있지만 약으로 기간 조절 가능(오메가가 필사적으로 만들었다는 썰이 있다. 천년 전쯤에는 오메가는 바깥 출입을 막았다는 얘기가 있음.) 1년에 1~2달 몰아서 하는 오메가도 있음. 다만 신체적인 부담감이 심한 편.    히트사이클의 정도도 오메가별로 상이하다.

5. 히트사이클 기간에 눈 맞아서 결혼하는 오메가들도 많은 편.

6. 신체적으로 알파에게 밀리지만 다행하게도 오메가는 정신적으로 진화한 편이라서 강제하려는 알파는 정신적으로 고자로 만들 수도 있다.(모든 오메가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7. 과학자나 정신과 의사가 많은 편

8. 전세계에서 약 0.8%가 오메가다.

 

우성 오메가(XXO+ 남성, XYO+ 여성)

1. 오메가보다 페로몬이 진하며, 페로몬 조절능력이 뛰어나다.

2. 히트사이클 기간이 짧은 편이나 임신확률이 높은 편이라서 피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 외적으로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 편. (그래서 빼어난 외모를 보면 오메가인가 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4. 약하지 않다. 

5. 정신계열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함부로 덤벼들었다가는 생식능력을 잃을 수 있다.

6. 0.8%의 오메가 중에서 약 0.2%만이 우성인자를 갖고 있다.

 

히트사이클(오메가), 러트사이클(알파)

알파오메가의 번식기라고 할 수 있다. 특별하게 진화된 알파와 오메가이지만 이상하게도 생식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래서 히트사이클, 러트사이클이라는 번식기가 존재한다. 알파나 오메가들의 페로몬이 특별하게 강하게 뿜어져나오며 조절이 불가능한 알파와 오메가들이 생겨난다. 알파오메가는 번식기를 불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조절하지 못하는 페로몬을 경멸한다. 주로 약으로 조절하거나 파트너와 함께 풀어가는 편이다. 약으로 한번에 몰아서 하는 알파나 오메가도 있는 편이다. 주로 오메가는 4~5달에 일주일, 알파는 2~3달에 3일정도이다. 

 

임신여부

알파x알파 = 가능.

알파x베타 = 가능.

알파x오메가 = 가능.

베타x알파 = 가능.

베타x베타 = 가능.

베타x오메가 = 가능.

오메가x오메가 = 불가능.

불임만 아니라면 베타와 베타, 알파와 오메가는 언젠가 아이를 가질 수 있다.

 

본딩

알파오메가의 결혼.

한번 맺게 되면 끊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몸에 문신같은 글자가 새겨진다. 이 글자를 지우면 본딩이 끊어지는데 피부에만 새겨지는 것이 아니라 안쪽에서부터 올라는 것이라서 지우려면 무언가를 포기해야할 수 있다.

글자가 올라오는 부위는 랜덤이다. 운이 나쁘면 장애인이되거나 죽을 수 있다. 본딩 맺은 커플들은 대체로 잘 지내는 편.

(정 안되면... 살해의뢰를 몰래 넣는다. 단, 들키면 사형(법으로 정해짐))

서로의 마음이 강하게 통할 때 본딩이 맺어진다.

알파와 오메가들도 본딩한 알파, 오메가들에게 반응하지 않는다. 주기적으로 만나거나 스킨쉽을 해야한다.

 

사회

최고의 권력층을 알파나 오메가가 붙잡고 있지만 인권이나 숫자로 밀려서 베타들도 치고 올라오는 중이다.

차별은 존재하지 않고 오메가들도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러트나 히트사이클 기간을 회사에 제출해서 그 기간을 쉬게 해주는 회사가 존재한다.(권력층을 알파나 오메가가 잡고 있기 때문) 그렇지만 대체로의 알파오메가는 사업체나 프리랜서를 선호하는 편

오메가들은 주로 정신계열이나 과학계열에서 발전을 꾀하고 있다. 히트사이클 기간을 줄이려고 혈안이다. 덤으로 알파가 임신할 수 있는 약을 발견하게 위해서 노력 중

알파들은 체육계열과 정치,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편이다.

 

구별가능할 때

태어나자부터 가늠하지는 못한다. 2차 성징 때 발견하게 된다. 10~16살까지 다양하게 변화한다. 초등학교때부터 매년 검사를 통해서 알파, 오메가를 구별해낸다. 성장기 때에 다른 종과 강한 관계는 유전자 변이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검사 후에 빠르게 분리한다. 러트나 히트는 약 2차 성징이 끝난 후부터 발생한다. 주로 17세 이후지만 그 전부터 사이클이 도는 애들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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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버스 세계관-1

종족  -알파 : 지배욕이 강하고 주로 권력층사람이나 매우 뛰어난 사람, 빼어남. 외모부터 시작해서 지식까지 모자람이 없는 것 같다.  -베타 : 평범한 사람, 현 인류로 가장 많은 종족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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