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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목이 졸리는 꿈은 아니었고
목 앞에 목뼈? 딱 숨 못 쉬게 하는 부분을 검지와 엄지로 딱 잡고 안 놔주더라고요.
누구더라..
지인이나 가족은 아니었고.. 목 졸린 이유는 기억이 나질 않아요.
목이 졸리다가 밀어내다가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깨려고 노력했어요.
결국은 목 졸리던거 푼 다음에 깨어났어요.
잠 든지 얼마 안됐는데, 깨버렸어요.
그리고 깨어보니까 핸드폰 충전기 줄이 목에 살포시 올라와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 때문에 꾼 악몽인지
깨고 나서도 목에 불쾌감이 있었어요.
뭔 악몽인지
꿈 해몽보니까 안 좋은 꿈인데, 결국은 목 졸리거 풀어버리고 깼으니까 좋은 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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