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나는 나루토?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근데 나뭇잎 마을의 나루토가 아니라 뭔가를 구하러 지구에 온 느낌이었다.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모여서 뭔가와 싸웠다.
나는 나루토와 같은 싸움 능력은 없었고 뭔가 목거리를 하고 있었다. 그 목거리를 이용해서 싸움을 하는 것이었지만 별 능력이 없어서 걍 그 세계구하기 모임에 끼어있는 수준이었다.
그 목거리와 뭔가의 문양이 결합되면서 나는 변신을 할 수 있었고 첫 번째 변신은 그냥 몸이 꿀이 되는 것이었다. 상처를 내면 꿀이 나왔다. 두 번째는 상대방을 보석나무로 변했고 그것을 수확할 수 있었다. 수확하는 도중 그룹 내 대장이 오라고해서 뛰어갔다. 나는 능력이 쥐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주변을 조심히 해야했다.
내 능력을 본 사촌오빠가 나를 노렸다.(나는 이 세계에서는 나도 아니었는데, 사촌오빠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여기서부터 무서웠다.ㅠㅠ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나는 도망다니고 오빠+오빠랑 같은 편은 나를 쫓아다니고 화장실에도 숨고 그랬음. 근데 여기서의 나는 되게 정신이 산만해서 같은 곳에 숨지를 못했음. 1번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사촌오빠편 개놈이 화장실 엿봤다. 나를 찾는 건지 걍 즐긴건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 엿봤고 다행히 나인지 몰라서 그냥 나갔다.
그 뒤로 나는 바로 다른 화장실로 옮김. 대체 여기 엄마가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2번 화장실 앞에 있었고 나는 그 안으로 숨었다. 그리고 엄마가 곧바로 따라 들어와서 숨었다. 엄마한테 사정설명을 하고 숨어있는데, 이번엔 진짜 화장실 수리공이 들어옴. 이 놈이 수리하고 나가고 얼마 안되서 오빠가 들어옴. 와씨 문짝고리 망가지고 끌려가면서 꿈이 깼어요.ㅠㅠ
오빠는 꿈에서 돈이 필요한 사람이었고 저는 그것을 충족해줄 사람이더라고요ㅠ 잘하면 몸에서 꿀도 나와, 보석도 한 주먹씩 얻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오빠가 문고리 부순 다음에 끌려가는데,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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