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물류 2급을 치고 왔는데, 뭔가 14~17년도 문제를 거의 다 풀었거든요. 14년도는 몇 회차 못 풀었지만요.
뭔가 문제가 다르더라고요ㅠㅠ
내가 풀던 17년도는 이게 아닌데 싶은? 막 엄청 어려운 것은 아닌데, 뭔가 난이도 상향이라고 해야할까요?
문제 유형이 변한 것인지?
물류는 이론 10분만에 풀고 문제 푼거 계속 곱씹었어요.
생산은 생각보다 어려웠고요.
그래도 떨어질 정도는 아니라서 붙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물류 이론에서 단순이동평활법인가? 나와서 당황
맨날 1-평활계수 이런거 하다가 단순한 계산 나와서 어떻게 풀지 고민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운 것을 더 못푸는 이 현실이 암담했어요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문제는 최대한 빨리 풀라고 했던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맨날 물류이론, 실기 20문제를 막 10~15분내로 풀라고 하셨는데, 확실히 시험과 그냥 문제 푸는 것은 확 다르더라고요ㅠㅠ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의 문제?
괜히 더 어려운 느낌이 팍팍이었죠ㅎㅎㅎ
시험이 끝나고 학원분들하고 답도 맞춰보고 그랬어요.
사실 문제 푸는 것보다 문제랑 답적는 것이 더 힘들었어요ㅠㅠ(이걸로 20분씩 소모했...)
저만 막 c,d형이라서ㅠㅠㅠ 다른 분들 a,b형이고... 시무륵
답 맞추는데 엄청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꾸역꾸역 물류는 맞춰봤어요ㅎㅎㅎㅎ
시험 다 치고 오랜만에 핫크리스피 버거 먹고 행복했는데..
동네로 갔더니 미샤 홀리데이 섀도우가 품절에 예약도 안된다고해서 슬펐고, 직원분이 불친절하다고 느껴서... 더 싫었... 여기 다시 안가야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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