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알바] 평택포승 엘엠피 화장품 물류센터

요즘 블로그에 뭘 쓸까 고민 겸 취직은 싫은데 일은 해야겠고
단기 알바를 뛰어보고 있습니다😊

벌써 2번째 알바🤗쨘

구직방법

이번에도 역시 당근에서 구한 알바입니다.

당근으로 연락드리니 바로 전화가 왔는데, 일정되면 연락드리겠다길래 흠 자리가 없나 싶었어요.
근데 잠깐 2시간인가 지나니까 낼 출근 가능하세요? 연락옴ㅋㅋㅋㅋㄱ넵 출근 쌉가능합니다!! 하고 출근했어요.

근무일자 및 시간

10.29
9:30-6:30(실질적인 퇴근시간 6시쯤)
쉬는 시간은 15분씩 3번(오전 1회, 오후 2회)

회사위치

평택 인근 포승읍, 평택항 인근

급여

105,000
익일 입금

일

일 난이도는 하하
어렵지않았는데 제가 한 업무는 솔직히 하보단 쪼금 위ㅋㄱ아니 하중?



오랜만에 둠칫둠칫 아침 기상 세안만 얼레벌레 8시 25분 출근
예전 회사갈 때랑 시간이 똑같자나 근데 옷은 츄리닝ㅎㅎ
35~40분인가 걸려서 회사 도착(왕복기름값 1만원)
운전하는거 좋아해서 괜찮았는데, 기름값이 문제다용ㅜㅜ

오늘따라 날은 좋더라ㅋㅋㅋㅋ화창

요기서 대기 탔슴다.
운 좋게 신입이 한분 더 있어서 그분하구 대화하면서 보냈어요😇 혼자였으면 외롭
이미 다들 일용직이면서 정규직처럼 매일 출근하셨는지 친해보였음.

요렇게 생긴 기계에서 물건이 나오면 박스에 담는 일을 했음.
이게 비닐포장 수축시키는 장비였는데
앞에서 사람이 물건 넣으면 요기서 열을 줘서 비닐 수축시키고 퉤 뱉는다.
그럼 앞서 주섬주섬 비닐 찢어진 곳이 있는지 수축은 잘됐는지 확인 후 박스에 담아서 쌓으면 됐어요ㅎㅎ
일 자체는 쉽고 3명이서 해서 굳이? 싶었는데 문제는🫠

뒤에서 둘이 일하는데 한분이 짐 안나르길래 이것이 텃새? 했지만 아녔다🤗 따지지않길 잘했다.

따란 제 키가 175cm
앞에 탁자는 1m 안넘는ㅋㅋㅋㅋㅠㅠ허리 넘 아팠어요.
넘 낮아 의자주세오.

밥은 12:20 에 먹었던듯?
밥 맛있다구 했는데 하필 내가 간 날은 별로여따
그래서ㅜㅜ 라면 먹었다.

라면 끓이는 기계가 5대
빨리 자리 선점해야한다

식당은 사진은 없지만 되게 분위기 있는 카페 뷰임ㅋㅋㅋㅋㅋㅋㅋ

쉬는 시간에 찍은 풍경사진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서 그런가 탁 트여서 좋음😊
다만 울집에서 넘 멀어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