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글날 공주 여행♡(김피탕, 밤줍기)

늦게 일어나서 도착하니 12시 바로 피탕김탕 가게로 갔어요.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서 가니 대기를 조금 타고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소짜
솔직히 2인으로는 넘쳤음ㅋㅋㅋㅋㅋㅋ양조절 실패!

동생이 가고싶다던 고사리잡화점
근처까지 차 끌고 가세요🫠
그 언덕이 높아요ㅜㅜㅜ

은개길? 이었나
걷다가 보니 밤이 있어서 엄청주웠어요ㅋㅋㅋㅋㅋ

나이가 드니 좀 남한테 말을 잘 걸게되더라구요ㅋㅋㅋ
밤 주우신 아저씨 보이길래 여기서 주우신거냐고 물어보니까
아저씨가 왕밤 2개랑 작은밤 1개 줬어요.ㅋㅋㄱ밤 짱크죠!!

봉지는 근처에 앉아계신 할무니가 주셨어요😊😊😊
옷에 주섬주섬 들고가는게 안쓰러웠나봐요ㅋㅋㅋㅋㅋㄱ

카페 무리에서 와플과 아아 한잔♡

밤 줍는데 미쳐서 자전거랑 공산성도 못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