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입장 딸기체험 후기

요즘 쉬니까 당근을 많이 보는데,
갑자기 광고에 딸기체험이 떴어요.

집에서 20분거리 1박스(약 1~1.5kg) 5천원

이건 못 참지하고 1트 합니다.
3명이서 3박스

딸기가 잘아서ㅠㅠ 하긴 5천원인데 뭘 바라나 하면서 갈아마시고 하니까 또 생각남

근데 원래 갔던 날이 막날이라서 내년을 기약했는데,
1주일 연장소식☆

또 감ㅋㅋㅋㅋㅋㅋ 6.16 2트 시작

위치랑 전화번호
알기로는 6.16 찐막이라고 하셨어요.

사장님
부모님 업 물려받으신듯?

요기가 농장이랍니다.
다른 체험장을 가보진않아서 뭐라고 말은 못하는데
간격이 좁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딸기가 아래달려서 쪼그려 앉아서 걷기
앉았다 일어났다 많이했어요ㅎㅎ
서서도 보이긴하는데 잘 안보여서 저는 앉아서 봤습니다.

잘은 딸기가 많이 보는데,
1트에 좀 한입 딸기보다 작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에 알이 크더라구요.

막타임 느낌으로 왔다가
6박스 따서 갔어요ㅋㅋㅋㅋㅋ
알이 1트 때보다 굵고 커서 와! 와~하면서 땄어요.
찐막이라고 하시더니 1박스에 약 1.5kg 담긴다고했는데
원래는 1kg에 5천원이었거든요.

저희는 걍 담았고 분명 1kg보다 많았는데 ok해주시더라구요.

집에서 재보니 가장 적은게 박스포함 1.4kg ㅋㅋㅋ젤 많은게 1.7kg ㅋㅋㅋㅋㅋㅋ

6박스=약 8kg

기부니가 조크든요😊😊😊

손질해서 냉동실 직행

이건 애기들용 모래놀이터더라구요.
2천원 추가로 내면 입장 가능하대요.

오늘은 가니까 사람이 없어서 노는 애기도 없었답니다ㅎㅎ

저번주 1트 때 따온 딸기 이때도 작은건 최대한 안따고 온 건데 좀 작았어요ㅠ

요건 2트 때 따온 딸기
알 굵은거 보이시죠. 파는 딸기 수준이에요ㅎㅎㅎ

오늘은 노동 1차^^
2차는 블루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