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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5/14 일요일에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5/15월요일부터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어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동생하구 저녁 먹으러 두정에 나갔어요ㅎㅎㅎ
100g 1800원 입니다.
뭔가 야채는 조금 부족한 느낌? 이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더라구요.
위생 안 좋은 곳보면ㅠㅠ물이 탁한게 먹기가 싫거든요.
여긴 깨끗해서 좋았어요.
보통맛(신라면단계)으로 먹었는데,
엄청 맵지도 안맵지도 않고 딱 좋더라고요.
마라의 얼얼함도 은근 느껴지고 미끄덩한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밥 하나 추가해서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도 두정역에 간다면 여기에 갈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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