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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캐고 싶다고 허언을 해버리는 바람에 엄마와 같이 고구마를 캤습니다...ㅋㅋㅋㅋ
조개캐기하고 너무 재밌어서 같이 고구마도 캐주겠다고 ...허언을..ㅎ
저는 고구마 별로 안 좋아하고ㅠ 잘 안먹는데ㅋㅋㅋ 노동은 엄마(고구마 좋아함)와 제가 다했네요.
무료 콘테이너 박스? 과일 담는 박스? 이걸로 3개가 나왔어요.
우리 집의 최대 수확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엄청 좋아했고 고구마 크기도 엄청 실해서 엄마가 캐면서 흥분하더라구욬ㅋㅋㅋㅋ
총 3줄!
그중 한줄은 제가 캤습니다.
일정한 규칙에 자국은 제가 엉덩이로 낸 자국ㅋㅋㅋㅋ 가면서 불편해서 왼쪽에다가 캐서 놨어요.
땅도 부드러운게 엄청 잘파지더라구요.
엄마가 고구마 농사 이번에 엄청 잘됐고 땅도 부드러워서 캐는 것도 쉬웠다고 좋아했어요.
저도 쑥쑥 고구마가 캐지니까 성취감도 높고 해서 1줄 금방 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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