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투썸 케이크 기프티콘이 있다고 꼬셔서 간 투썸플레이스
투썸에 대한 좋은 기억은 친구들과 20대 중반에 역을 2개씩 왔다갔다하면서 케이크 구했을 때
안좋은 기억은 두정동에서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서 이딴 카페가 있나 했던 기억
이.. 아산테크노벨리점은 2번째였습니다.
바로 인터넷이 안됩니다.ㅡㅡ
아니 됩니다.
근데 카톡은 2,3초 딜레이
유튜브는 제가 아무리 2배속으로 봤다고 하지만 5초마다 끊기면 이건 인터넷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너무 화가나서 음료수만 흡입하고 주변 메가커피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제가 돈 2번 쓰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여기는 제가 홧병걸릴거 같아서 포기하고 나왔어요.
본인이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중이다.. 그러면 오세요. 조용하고 음료맛있고 사람없어서 좋아요.
현대 사회에서 인터넷이 안되는 카페는 너무 치명적인 거 아닙니다.
그리고 충전기 꼽을 충전기는 자리마다 있는 것도 아니고 드믄드믄 있었고
바닥에 박혀있어서ㅠㅠ 충전기 길이가 짧으면 충전이 진짜힘들더라구요.

동생이 먼저 시킨 아메랑 케이크
투썸이 진짜 케이크는 맛있어요ㅠ
이때까지만해도 기분 좋았음
달달구리한 케이크 먹고 기분 좋아서 룰루

제가 시킨 민트초코프라페(5,800원)
이때도 민초가 맛있어서 뇸뇸 거리면서 이건 민트맛이 강한 민초네 이러면서 기분이 좋았어요ㅠㅠ
절반쯤 먹고 화장실 갈때
아 야외네 하고 기분이 좀 안좋았음
사유
일단 야외에 있고 화장지를 챙겨서 가야했으며
화장실에는 비누가 없었어요ㅠ
손을 물로만 계속 빡빡 닦고 나왔어요.
요즘 코로나 시대에 비누가 없다니..

화장실 갔다가 아무도 없는 자리에 너무 기분이 좋아서 사진 ㅋㅋ
텅빈 사유가 있는거였는데 제가 무지했습니다.
이렇게 목 좋게 있는데 비어있다니.. 사유가 있었어.. 사유가ㅠㅠ
자리는 넓고 풍족했으며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했고 알바분들도 힘들지 않을 것 같아서 부럽더라구요...
이때까진 너무 좋았죠.
음료수 먹으면서 충전기 꼽고 유튜브를 틀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초마다 유튜브가 로딩이 걸린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카톡도 딜레이가 계속 있어서 너무 빡쳐서 가서 인터넷이 안된다고 하니까
인터넷 선을 뽑았다가 다시 켜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ok하고 앉았는뎈ㅋㅋㅋㅋ 똑같길래 포기했어요.
리셋시켜준거는 맞는거 같았지만 속도가 똑같더라구요..
그냥 포기하고 메가커피로 이동했습니다.
친구랑 수다 떨러가는거 아니면 매우매우 비추하는 곳입니다.
유튜브보고 동영상 강의를 보실 분들에게는 정말 비추합니다.
인터넷이 사용이 불가능할 수준입니다.
카톡도 400kbps 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카톡도 딜레이가 나오는 카페에서 뭘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없는 카페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도 사람들이 오래있지 않고 계속해서 나가고 자리는 점심쯤 갔는데도 2분만 계시고 아무도 없고
텅 비어있어서 좋아하면 안됐던거 같아요.
음료는 정말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도 맛있었고
민트초코프라페도 맛있고 케잌도 엄청! 맛있고ㅠㅠ
인터넷만 정말정말정말 비추천
근데 전에 두정에서도 이런 상황을 겪긴했는데, 그때는 진짜 매장이 꽉차있었거든요?
거진 50명도 넘었고 여기 매장보다 컸고, 여기는 사람이 매장에 총 10명도 없었는데 인터넷이 엄청 안됐어요.
인강 듣지 않고 공부하는 공부족은 추천합니다.
인터넷이 안되서 딴짓이 불가합니닼ㅋㅋㅋ
아니면 본인 폰이 무제한 데이터이용 중이라서 조용한 곳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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