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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음식

신룽푸 마라탕 신부점 에서 마라탕 먹었어요.

by 김알멩 201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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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디스코팡팡 옆입니다.

예전에 여기에서 부대찌개 무한리필 팔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늦게 마라탕 쳐돌이가 되버린 김알멩입니다ㅠㅠ
따흐흑 넘모 마싯써ㅠㅠㅠㅠ
아직까지 엄청난 향신료 팍팍은 못 먹지만 그래도 좋아요
여기가 2번째 가본 체인점이네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19.11.11까지 20%할인한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자주갑니다ㅎㅎㅎㅎ

가격은 마라탕은 100g 1800원
마라반은 2000원(정확하지 않아요)
마라상궈는 3000원이었습니다.


신룽푸 신부점의 장점!
꼬치가 없고 그냥 그램수로 가격이 측정됩니다.
해산물은 새우랑 쭈꾸미 있어요.
+
19.11.11
이후부터 새우랑 몇몇 꼬치가 생겼어요.
2000원이라고해서 내려놨어요ㅠㅠㅠㅠ

여기서는 푸주를 먹어봤는데 맛있어요ㅠㅠ
다른 마라탕 집에서는 꼬치로 팔던 문어볼?완자? 새우완자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조금 아쉬운건 고사리 없는거?
첫집에 갔는데 거기는 고사리 있어서 많이 넣었는데.. 쫀맛ㅠㅠㅠ
마라탕에 고사리 넣어드세요. 맛있어요. 근데 무게가 좀 나갈 겁니다ㅋㅋㅋㅋㅋㅋ

요건 메뉴판!
리뷰를 위해서 찍어봤습니다>_0


맵기는 0~3단계가 있는데
1단계도 은근하게 매운이 올라왔어요.
엄청은 아니고 신라면보다 쪼금 매운?
최근에 2단계를 집에 가져와서 사리 쪼금 추가해서 먹었는데 먹을만 했어요.


몇 그램인지 까먹고
한 500g?
마라탕은 야채가 듬뿍 들어가야 맛있어요ㅠㅠ
넘모 좋아여
고기가 들어가도 맛있구 안 들어가도 맛있구

사이다 이벤트해서 한개 받았습니다ㅎㅎ
혼자갔기 때문에 제꺼예요!

이렇게 셀프로 먹을 수 있는 향신료, 단무지가 있어요.


이게 1단계!
여기 마라탕은 향신료맛이 은근히 납니다. 약해요ㅎㅎㅎ
밥은 무제한으로 제공되서 20%할인이 끝나도 여기로 올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
다만 밥은 많이 날리는 편이라서 쪼금 아쉽습니다.


이게 첫 신룽푸 마라탕은데...
저 11월에 벌써 4번 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 짱 좋아합니다ㅠㅠㅠ
19.11.11을 마지막으로 몸무게 3kg정도 줄이기 전까지 마라탕 안 먹을 거예요.
(포장해온 것만 먹을 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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