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등

여성 헌혈유도의 나쁜 예와 좋은 예

by 김알멩 2017. 3. 5.
반응형

위의 좋은 예에는 만화캐릭이 있지만 뭐 연예인굿즈? 비싼거 말고 사진같은거라던지 남성아이돌을 홍보모델로 세워서 사진굿즈(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같은 걸 주는 걸하면 여고생들의 헌혈참가율이 그나마 증가할 수 있을지도요. 물론 빈혈이 많은 한국여성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요. 일부의 여성분들이 사진얻고 파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남성아이돌+여성아이돌+유명 웹툰 3개를 뽕잡하면 헌혈유도로 굿. 배보다 배꼽이 커질지는 모르겠지만요.

+
저는 몸무게 증가가 되면서 헌혈이 가능해졌어요. 정상체중일때는...빈혈이라서 안되더라고요.ㅎㅎ 그후에 대학교 2학년인가 3학년 때부터 친구따라서 꾸준히 학교 내에 있는데 헌혈의 집 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티켓 때문에 갔어요. 과자도 먹고 영화도 보고 좋더라고요.

여자의 경우 전혈까지 되는 경우 많지않은데, 혈장만해도 영화 티켓을 주는 이벤트하면 좋을 듯하네요. 제가 다니던 대학교 내부 헌혈의 집은 혈장에도 영화티켓 줘서 자주 갔어요.

친구가 오늘 안되면 내일, 내일 안되면 모레 그렇게 가서 헌혈을 무지막지하게 하는거 보고 배웠달까요.

그래서 저도 헌혈한 15번 이상은 한 것 같아요. 전혈은 한 5번 미만이지만요. 전혈 뽑을 정도로 헤모글로빈 수치가 높아지질 않네요.

덤으로 이번에 눈썹문신해서 약 1년간은 헌혈 빠빠이 뭔가 아쉽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