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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흑흑 생일이라서 외박하고 집 오니까

by 김알멩 201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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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가 얼었어요ㅎㅎㅎㅎㅎ

날씨가 풀린다더니 거짓말ㅠㅠ


이런 된장

제가 26일 아침(학원)부터 27일 오후에 들어갔고

엄빠가 27일 아침부터 28일 저녁까지 안 들어왔는데


제가 늦게 들어와서 얼어버렸어요.ㅠㅠㅠ

집에 오자마자 물을 틀어봐야했는데...

오자마자 드라마를 봐서.. 에휴


어제 생수로 세수하고 양치하고 뭔가 현타오네요.


오늘은 학원 보충을 갔는데, 양치는 학원가서 했어요.

후 기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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