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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음식

[공주 신관동]등촌 샤브 칼국수

by 김알멩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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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 다닐 때, 동생과 먹었던 곳입니다.

땡기는 음식이 없어서 막 돌아다니다가

칼국수보다 볶음밥에 땡겨서 들어갔는데 볶음밥은 실패였어요ㅠㅠ

노취향~

등촌 칼국수 메뉴판입니다~

먹은 것은 버섯칼국수입니다.

학생은 돈이 없으니까 가장 싼 메뉴를 찾게 되네요ㅠㅠㅠ

가격대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면하고 볶음밥을 둘다 먹을 수 있으니까요ㅎㅎㅎㅎ


볶음밥 사진은 없었는데..

걍 저희가 해먹을 걸 그랬어요.

국물 조금하고 가져가서 볶아오셨는데....

정말 대 실망ㅠㅠㅠ

야채들이 안 익혀서 가볍게 먹는건지 싶지만 제 취향과는 너무 거리가 있더라고요.

다른 건 다 맛있게 먹었는데, 볶음밥은 꾸역꾸역 먹었어요.

아마 볶음밥 때문에 다신 안 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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