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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음식

[더리버사이드 호텔]더가든키친 뷔페(feat.여러가지 음식들)

by 김알멩 2017.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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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요.

가격 : 4만8천원(할인가격 31,500원)
인터넷 최저가 G9에서 31,500원으로 사먹었어요.

가는 길은 신사역 5번출구에서 쭉가세요.
6번 출구로 나와서 쭉갔다가 다시 되돌아갔어요ㅠㅠㅠ길 건너는 곳이 없더라고요.

참치, 새우, 숭어 초밥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 숭어가 더 맛있었어요.
이 접시에 있는 음식은 다 맛있어요.
+
장어초밥은 끝맛이 쥐포맛이네요.

볶음밥은 별로예요. 밥알이 너무 흩어지더라고요.
스테이크는 맛있었고 밑에 고기도 부드러운데, 싱거워요.

좀 더럽게 찍혔네요. 아마 스테이크 먹고 찍은 것 같아요ㅠㅠ

게장은 양념보단 간장이 더 괜찮아요.
양념맛이 강해서 게맛이 잘 안났어요.
양념게장 매워요ㅠㅠ

매워서 음료수, 아이스크림 들이켰어요.

초코아이스크림, 다크초코인듯. 진함. 맛있음.
딸기아이스크림은 딸기맛이 별로 안나더라고요.
레몬아이스크림은 레몬이긴한데, 어디서 먹어본 맛, 과일보단 레몬음료 맛. 엄청 상큼.

종류가 6가지인데 나머지 못 먹어봐서 아쉽네요.

카라멜푸딩, 생각보다 달지않고 밋밋하다. 후르츠칵테일 통조림 맛이 강해요.
통조림 맛으로 먹은듯.

숭어초밥이 맛있다.
가운데 트리플허니&후레시살몬은 연어는 맛있다. 빵은 그닥.
참치초밥에 힘줄? 질겼다. 괜히 많이 가져옴.

연어ㅠㅠ살살 녹는다. 이건 따로 주문해야한다.
참치타다끼, 나쁘지않았음.
광어회 괜찮았음.
김치가 상당히 맛있음. 계속 가져다 먹음.

초 한국사람이라서 김치 매우매우 중요.

쉬림프 로제 파스타
싼 파스타보단 확실히 질이 높은 느낌.

한그릇 줄줄 알았는데, 조금 줘서 아쉬울 수도 있지만 많이 줬으면 못 먹었을 가능성이 농후. 조금씩 먹자.

면이 특이해서 별로고 크림이 맛있다(with 친구)
크림이 느끼함(나)
결국 케바케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음.

패주 벨루테
고기가 좀 질기고 뒷맛이 좋음. 그렇게 땡기는 맛은 아님.
가져와서 한 3개 먹었음.

푸아그라 테린
텁텁함. 첫 느낌은 좋은데 점점 이상한 느낌.
녹는 느낌이어서 놀랐음.
소간, 돼지간 등 먹어봤는데 끌리는 맛은 아닌듯.

요거트 버블버블 2층 맨오른쪽.
푸딩느낌일꺼라고 생각했는데, 크림느낌.
오렌지젤리 2층 중앙
상큼함. 나쁘지 않음.

일본식 냉라면
간장맛이 강함. 간장밥이 아닌 간장라면느낌.
뭔가 끌려서 면 다 먹음.

티라미수
그냥 그럼(내 입맛이 촌스러서 그런가)
레드벨벳
무난한 맛. 크림이 느끼함?
브라우니
진하고 달달함.

로즈 레몬 에이드
상큼하고 칵테일 먹는 느낌(친구)
맛있는데 뒷맛이 그닥(나)
모히또
나쁘지않음.

음료는 이거랑 커피쪽이 다임.
탄산은 따로 사야하는듯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고해서 온 곳.
맛있었음.

다음엔 부모님이랑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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